라이프스타일 가전 브랜드 멜리언스가 서울시로부터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청년 친화적 일자리 창출,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안정적인 고용 환경과 복지 혜택을 고루 갖춘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멜리언스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정규직 고용 비중 확대와 생활임금 이상의 보상 체계를 유지하며, 청년들이 안심하고 도전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마련해왔다. 또한 유연한 조직문화와 건강한 복지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삶과 일이 균형을 이루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은 멜리언스가 가진 지속
중부뉴스통신 = 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 강소기업으로 평가받는 메타씨앤아이가 서울 강남 본사를 제주로 이전, 지역 특화형 반도체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메
양산시가 지역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기술 발전을 위해 ‘2025 오사카 간사이 세계박람회‘ 참관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참관은 ‘중소기업 해외전시박람회 참관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지역 중소기업 21개사가 참가했다. 참관단은 △ 오사카
경북교육청은 15, 16일 도내 직업계고 3학년 학생과 취업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2025 하반기 우수 중견·강소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주관으로 전자, 기계, IT, 통신 등 6개의 우수 중견·강소기업이 참여하여 기업 소개, 채용 설명 등 취업 정보 등을 제공했다. 설명회는 사전 신청을 마친 직업계고 3학년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알에프온, 지이티시스템, ㈜피플웍스아스날, ㈜바질컴퍼니, 삼지전자, 아진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제주특별자치도는 서울 강남구 소재 시스템반도체 설계 기업인 ㈜메타씨앤아이가 최근 본사 제주 이전을 확정하고, 법인 주소 이전 절차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2018년 설립된 메타씨앤아이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 및 초고해상도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저전력 설계 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민선 8기 제주도정 출범 이후 수도권 유망기업 유치 차원에서 제주 이전을 타진해 왔으며, 2022년 9월 제주 첨단산업단지에 연구개발 센터를 신설해 제주 출신 인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9일 오후 2시 30분,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강원특별자치도 방위산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방산 관련 기업 대표, 학계 전문가, 군 출신 고위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국방기관 유치 ▲방산 강소기업 육성 ▲방산혁신 클러스터 유치 등 주요 현안과제의 추진방안을 논의했다.도는 2023년 5월 강원 첨단방위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하고 같은 해 11월 방위산업 협의회를 발족했다. 이어 2024년에는 강원국방벤처센터 개소와 도의 6번째 미래산
한국서부발전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화한다.서부발전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부에서 이에스지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코웨포 청년자립플러스+ 사업’의 발대식을 진행했다.행사에는 이경현 서부발전 조달협력처장과 박수봉 초록우산 복지사업본부장, 협력 강소기업 대표 10명, 자립준비청년 18명 등이 참석했다.발대식은 사업 추진계획 발표, 지원 프로그램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된 1부 행사와 조직 적응을 위한 업무소통 방법, 직장생
AX 전문기업 이노룰스는 ‘2025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가 관내 중소기업 중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와 고용 안정성, 복지혜택이 우수한 기업을 엄선해 인증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올해 신규 참여기업 48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149개 기업이 지원해 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노룰스는 우수한 조직 문화와 고용안정성, 복지 혜택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최종 이름을 올렸다.이노룰스는 가족친화경영과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6일 롯데시티호텔 울산에서 ‘수출중소기업 역량강화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 지역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정 기업과 지정에 관심 있는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글로벌강소기업 사업 정책 이해와 활용 전략,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따른 울산 수출 영향 분석, 기업과 유관기관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을 위한 오피스 요가 프로그램도 병행해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글
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 강소기업으로 평가받는 메타씨앤아이가 서울 강남 본사를 제주로 이전하면서, 지역 특화형 반도체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가 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서울 강남구 소재 시스템반도체 설계 기업인 ㈜메타씨앤아이가 최근 본사 제주 이전을 확정하고, 법인 주소 이전 절차를 마쳤다고 16일 전했다.메타씨앤아이는 2024년 10월 포브스코리아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파워 혁신기업 30-반도체 섹터’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에 이어 8번째로 이름을 올린 반도체칩 설계 전문 팹리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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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도 집 앞까지···CU,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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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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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태양의 활동 증가하고 있다는 NASA 분석..2008년에 반전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태양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는 NASA 분석 결과 편집자 주: 이 기사는 1645년부터 시작된 태양의 활동이 뜸했던 기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업데이트되었다.태양 활동이 역사적인 소강상태를 향해 나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추세는 2008년에 반전되었다.NAS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태양 활동은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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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 발의안 본회의 통과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장애인 등을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안」이 19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이번 조례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책무 ▲예산 범위 내 경사로 설치 및 설치비용 지원 ▲신청·정산 절차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및 교육·홍보 등이 포함됐다.정혜영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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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성료 ··· “변화·혁신 주도로 지속 가능 성장”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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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SL공사, 매립 종료 부지 사업 '불협화음'
수도권매립지 내 폐기물 매립이 종료된 부지 활용 사업을 두고 인천시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파크골프장과 테마파크 조성 등 사업 추진 방향과 운영권을 둘러싼 의견 충돌이 반복되는 가운데 이런 배경에는 10년째 답보 상태인 'SL공사 관할권 인천시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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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의료용 마약류 과잉 처방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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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국정자원 화재, 복구·대응 최우선…국민 불이익 없어야”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신속한 전산망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국가 주요 정보시설 화재로 국민께 큰 걱정과 불편을 드린 점을 우려하면서도 차분히 대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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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24부터 우체국 택배까지…명절 앞두고 시민 혼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정부 업무시스템이 대거 멈추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정상화 시점을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평일 행정업무 및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혼란에 더해 긴 추석 연휴 물류 대란 등 우려도 제기되는 상황이다.28일 정부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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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전 매출로 민생지원금 제외”…자영업자 설움
“현재 손에 쥐는 돈이 200만원 될까 싶네요. 그마저도 빚 갚느라 많이 나가죠. 그런데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대상자가 아니라고 합니다.”일명 '민생지원금'이라 불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및 지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선 대상자를 가르는 기준이 자영업자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