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는 23일 오전 7시, 제이스퀘어호텔에서 ‘미리보는 2025 경제전망’을 주제로 CEO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내년도 국내외 전망과 세무 분야 두 섹션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기업인, 유관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첫 번째 섹션에서는 ‘미 대선 이후 경제 및 투자전망’이라는 주제로 NH투자증권 오태동 리서치 본부장이 맡아 강연을 했다. 오 본부장은 “글로벌 시장의 동향을 점검하는 전환점을 미 대선으로 보고 있다. 세계 무역 판세가 크게 요동칠 것을 예상되고, 환율 등의 변수가 커 수출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