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도내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원전기업 수요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 글로벌 원전 시장 확대 추세와 차세대 원전 기술개발 가속화에 대비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 장비개선 등 기술개발 분야 ▲인증획득, 지식재산권, 디자인 개선 등 사업화 분야 ▲홍보,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마케팅 분야 등을 통합 지원한다. 경남도는 도내 6개 원전 중소·중견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