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2일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에서 ‘제19회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두겸 울산시장과 자동차 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 미래 자동차 산업을 주제로 한 세미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김지훈 현대자동차 상무, 배상욱 중남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권철현 UNIST 부교수, 이경환 울산테크노파크 선임연구원 등 4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울산 자동차 산업에 기여한 이주환 현대자동차 기술선임 등 7명이 울산시장상을 받았다. 세미나에서는
울산테크노파크는 울산TP 기술혁신A동에서 ‘2025년도 이차전지 기업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기업지원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이차전지 관련 기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울산TP 이차전지기술지원본부에서 추진하는 주요 기업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기업지원사업 △인력양성사업 △2025년 박람회 개최 및 참가 안내 등을 중심으로 안내가 이뤄졌다. 실질적 지원 정보을 위해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 제품 개발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아이디어 구현부터 양산화 제품개발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울산TP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울산시 및 울산TP가 주관하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제조창업 활성화를 위한 제품개발 통합지원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TP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울산 지역 내 창업기업과 스타트업이 아이디어 구현부터 시제품 제작,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가 미래자동차 산업 전환에 가속도를 올리고 있다.울산TP는 지역 미래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도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2기 수요맞춤형 사업화지원’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울산 지역혁신융복합단지에 입주했거나 연내 이전 예정인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전기·수소자동차 및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산업 관련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총 9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2000만 원 이내에서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테크노파크는 15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중연회장에서 ‘울산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TP가 추진 중인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중구 우정혁신도시와 성안동 일원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 혁신과 도심 활성화를 연계한 미래형 도시 모델 구축이 핵심이다. 특히 자율주행, 데이터 활용, 에너지 신산업 기반 마련을 통해 지역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 시민 삶의 질 제고를 동시에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신울산 4.0’ 전략의 핵심
울산테크노파크가 미래차 부품기업의 안전성 및 신뢰성 기술 향상 촉진을 위해 전기 트럭 충돌시험 후 분해·분석을 지원했다. 울산TP는 29일 전기수소차 핵심부품 및 차량 충돌 안정성 확보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기 트럭에 대한 실차 충돌시험을 실시하고,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과 실차 충돌시험 시험 참관 및 결과분석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험은 전기 트럭의 충돌시 안전성과 핵심 부품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시험 후에는 차량을 분해·분석하여 부품별 손상 정도와 기술적 완성도에 대한 심층 분석 결과를 추후
울산테크노파크는 23일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컨퍼런스홀에서 ‘전기차 화재·폭발 원인 분석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울산TP가 추진 중인 ‘전기차 배터리 충격안전성 검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울산지역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세미나에서는 한국공학대학교 이국환 교수가 ‘전기차 배터리 화재 원인 분석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전기차 구조와 배터리 기술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화재 및 폭발의
울산테크노파크가 진로 체험·과학기술 교육 등을 연계한 지역형 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울산TP는 지난 16일 울주군 범서읍 장검중학교와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과학기술 체험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미래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 중학교 단계부터 지역 산업과 연계된 진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TP 내 기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과학기술 및 산업 관련 교
울산테크노파크는 7일 지역사회 내 인구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울산TP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편상훈 울산연구원 원장을 지목했다.조영신 울산TP 원장은 “인구 문제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풀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울산TP도 지역 사회와 함께 인구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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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 재해대비 봉림저수지 비상대처훈련 실시
충남지역본부 예산지사는 5월 28일에 예산군 봉산면에 위치한 봉림저수지에서 충남지역본부 이민수 본부장이 참관한 가운데 2025년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를 비롯한 예산군청, 긴급복구 동원업체, 지역소방서 및 지구대, 그리고 지역 주민 등 약 40명이 참여하였다. 훈련상황은 장마철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저수지 물넘이 및 사전 방류시설의 능력을 초과하는 홍수가 저수지로 유입되어 제방이 월류하고 사면 일부가 유실되는 상황을 가정하였다. 훈련은 피해상황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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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세계 환경의날, 제주서 세계로 '플라스틱 오염 종식' 외친다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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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반려동물전 '나의 반려(伴侶)에게' 개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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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준법지원센터,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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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 기반시설 확충 예산 삭감 ‘발목’
고양시가 행주산성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열악한 기반시설로 인한 관광객 불편과 안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시는 시의회의 반대로 관련 예산이 삭감되자 협력을 요구하고 나섰다.2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지난해부터 행주산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노후화 시설 재단장,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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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는 오늘 세종사무소에서 경기, 인천, 경북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한승구 회장을 비롯해 최길학 충남세종시회장, 최태진 서울시회장, 소재철 전북도회장, 정형열 부산시회장, 박경재 전남도회장, 최문규 대전시회장, 황근순 경기도회장, 장홍수 울산시회장, 황인일 광주시회장, 유정선 충북도회장, 이승현 대구시회장, 박한상 경북도회장, 김기춘 제주도회장, 박은상 인천시회장, 강동국 경남도회장과 경기, 인천, 경북 회원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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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아름다운가게와 ‘호랑나비 기부캠페인’ 전개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지역사회 자원 재순환에 동참하기 위해 ‘호랑나비 기부캠페인’을 지난달 12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하고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오늘 밝혔다.‘호랑나비 기부캠페인’은 ‘호남본부랑 나누고 비워요’의 줄임말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류, 도서, 잡화,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 400여 점을 기부했다.기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광주백운점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지역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정기연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기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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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지정면세점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사은품 증정 및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JDC제주공항면세점은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에 면세점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도내 중소기업 홍보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JDC제주공항면세점은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