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천 방송국 설립은 인천시민 방송 주권 찾기의 시작입니다.”김정헌 중구청장이 지난 15일 ‘KBS 인천 방송국 설립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인천 방송 주권 찾기 범시민운동본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KBS 인천 방송국 설립 필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인천지역 주요 기관을 중심으로 릴레이 형태로 진행 중이다.김 구청장은 문경복 옹진군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상기 인천시 이·통장연합회 중구지부장을 지명했다.김 구청장은 “인천은 대한민국 초일류 도시로 부상했음에도 전국 광역시 중 유일하게 KB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0일 오전 울산 남구 동평초등학교에 마련된 달동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줄지어 서있다. 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와 관련해 “한 분도 빠짐없이 주권을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5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투표는 주권자의 권리 행사일 뿐만 아니라 책무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이용구기자

총선을 한 달여 앞둔 지난 9일 K리그2 구단 충남아산이 붉은색 유니폼과 응원 도구로 '정치적 중립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충남아산 2024시즌 홈 개막전에서 충남아산 팀이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있었는데, 구단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일주일 남기고 창원을 다시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 다수가 포기한 주권 투표는 바로 기득권자 몫”이라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막판 변수로 작용할 중도층 표심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이 대표는 3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스카이웰빙파크 앞에서 허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5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7.년 8월에 설립돼 1987년 5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항공, 방산, 시큐리티, 산업장비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 중이며 신청일 현재 ㈜한화 등 3인이 보통주 33.98%를 보유하고 있다. 신청회사는 한화비전㈜, 한화정밀기계㈜ 등 자회사의 지분관리 및 신규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부문 등을 인적분할해 재상장할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스윙보터'로 꼽히는 MZ세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인천일보는 생애 처음으로 선거에 참여한 MZ세대 두 청년의 생각을 들어봤다.이들의 표심을 겨냥한 후보들의 공약과 선거운동 전략이 과연 후보자를 선택하는 데에 얼마나 작용했을까.아주대학교에 재학 중인 문화콘텐츠학과 2학년 김병진씨와 불어불문학과 2학년 김재원씨는 첫 국회의원 투표 소감으로 '의미 있는 한 표였다'고 입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창원시 진해구 충무동 제2투표소, 수원시 영통

김태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 후보는 9일 총력 유세를 통해 지지를 호소하고 소중한 주권 행사를 당부했다.김 후보는 “그동안 선거 기간 내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라동을 지역구 많은 주민분들이 ‘이번에는 꼭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주셔서 저 김태현은 더 간절하게 달려왔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어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 상황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민주당 코스프레하고 있는 후보들의 구태 정치를 반드시 심판해 달라”며 “저 김태현은 유권자분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며

탑리여자중학교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2024학년도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하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영토 주권 의식을 고취하고자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천했다.독도 북아트 대회, 독도 2행시, 독도 행운권 퀴즈와 같은 행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독도의 정확한 정보와 함께 홍보, 독도 사랑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만들고자 하였다.특히, 4월 5일에는 전교생이 독도 관련 각종 도안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독도 사랑 티셔츠를 만들었다.4월 26일에는 전교생이 태극기 깃발과 머리띠를 착용하고 매년 독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제주지역 총선 후보자 모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제주시갑 문대림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시 애월체육관에 마련된 애월읍사전투표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투표했다. 문 후보는 투표 후 페이스북을 통해 “투표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강력한 기회이자 권리”라며 “투표로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시갑 고광철 후보는 같은 시각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연동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고 후보는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