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가 충남대학교 학생들의 아침 식사를 위한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에 참여했다.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과 임원진은 충남대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천원의 아침' 지원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정국영 사장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기부에 참여했다”며 “학생들이 든든하게 아침밥을 챙겨 먹고 이번 중간고사에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대전 한권수기자
대전도시공사 정해교 경영본부장이 1일 취임했다.정 본부장은 충남대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1995년 공직에 입문했다.대전시 자치행정국장, 도시주택국장, 서구 부구청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월 환경녹지국장을 마지막으로 명예 퇴직했다.도시주택·환경 등 도시공사 업무와 밀접한 분야에서 다년간 근무하며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정해교 본부장은 “대전시와 공사의 현안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공사 경영부문의 효율성을 높이고, 조직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대전 한권수기자[email protected]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이 건설현장 및 수소충전소 등 사업장을 방문해 특별안전점검을 했다.특별안전점검은 봄 시즌 본격적으로 업무가 재개되는 건설현장 및 사업장에서 CEO가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기획됐다.정국영 사장은 공사 건설현장 4곳, 사업장 3곳을 직접 방문해 하도급사 포함 전 근로자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모든 근로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공사는 또 오월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실천’ 서약식을 했다.서약 내용은 안전관련 법규 준수, 작업환경 개선 노력, 안전
대전도시공사 충남대학교에서 게릴라 캠퍼스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공사는 충남대 민주광장에서 전광판을 통해 공사 추진 사업을 홍보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남대 출신 공사 직원들이 채용상담을 진행했으며, 공사·공사사업에 대한 인지도, 취업 시 중요사항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이번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도시공사를 새로 알게 되었거나, 공사 추진사업을 알게 됐으며, 공기업 취업 준비를 하는데 채용상담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도시공사 관계자는 “지역에서 공사 인지도를 제고하고, 공사에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채
△주거복지1팀장 유재흥 △주거복지2팀장 강호철 △산단개발1팀장 김영기 △산단개발2팀장 조재윤 △기술4급 조보람·김지일·이병호
대전시가 올해 상반기 산하 공공기관 직원을 통합 채용한다. 이번 상반기 통합채용에는 대전도시공사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며, 13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1차 필기시험은 공공기관에서 요청한 과목에 대해 대전시가 주관해 시행하고,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선발 예정 공공기관에서 각각 시행한다. 응시원서는 29일부터 5월 3...
대전도시공사가 본사 사옥과 오월드에서 임직원과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경영 실천의지를 담은 ‘청렴나무’ 식목행사를 했다.이번 행사는 ‘다함께 심고, 키우고, 나눠 청렴한 세상! 만들기’ 를 슬로건으로 임원들이 청렴을 상징하는 동백나무와 배롱나무를 심어 청렴경영의 의지를 다졌다.공사 정국영 사장은 “공사의 청렴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지속적 청렴경영을 펼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고 밝혔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대전시는 올해 상반기 11개 산하 공공기관 직원 131명을 통합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통합 채용에는 대전도시공사 등 일반직 76명, 공무직 5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1차 필기시험은 공공기관에서 요청한 과목에 대해 시가 주관해 통합 실시한다. 2차 서류전형·면접시험은 선발 예정 공공기관에서 각각 시행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대전도시공사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대전대학교에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500만원을 쾌척했다.대전대는 지난해부터 학생들에게 아침에 밥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전도시공사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학비 절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정국영 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지방 공기업들이 공공 입찰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주고 쪼개기 계약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이들 공기업은 법적 근거 없이 예산을 집행하거나 불필요한 공사를 진행하면서 77억원을 낭비했다.국무조정실은 15일 행정안전부와 함께 진행한 ‘지방 공기업 사업 추진 실태 점검’ 결과 이러한 위법·부적정 사례가 80건 적발됐다고 밝혔다.점검 대상은 광역자치단체 산하 공기업인 부산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강원개발공사, 광주광역시도시공사 등 5곳이다.우선 사업자 선정 절차를 부당하게 운영한 사례가 8건 파악됐다. 이 중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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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모산공원 조성공사 착공식 참석
평택시의회는 지난19일 동삭동 일원에서 개최된 모산공원 조성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산공원 조성공사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오색테마정원, 인공폭포, 물놀이터, 반려견 동반쉼터, 과수 체험원, 잔디광장, 방문자센터, 주차장 등을 공원에 조성할 예정이다.이날 착공식은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사업경과보고 ▲인사말씀 및 축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유승영 의장은 “평택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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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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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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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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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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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 4월 환경정화 캠페인...발전기금 쾌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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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는 27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환경정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환경정화 활동 직후엔 정일국 박금관 전승학 안명복 요리쯔 회원 등이 협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정천용 회장은 “오는 5월 18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제 7회 산재 예방 기념식 및 홍보 캠페인’을 열 예정”이라며 “산재 예방 홍보에 우리 협회가 적극 앞장서자”고 당부했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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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이뤄진 제1116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9명이 나오면서 1인당 30억2838만5542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4, 9, 30, 33, 3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94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832만5302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161명으로 143만7071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5만5379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56만76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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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 평대리부녀회, 600만 그루 나무심기 동참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부녀회는 탄소중립 실천과 녹지공간의 확대를 위해 600만 그루 나무심기에 동참했다.부녀회원 50명은 주말인 27일 마을 녹지대 제초 작업을 실시하고 철쭉 150그루를 식재했다.부녀회는 방치되어 있는 마을 녹지대에 지난해부터 목수국 200본을 심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으며,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철쭉 등 화목류에 대한 식재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고정순 회장은 "우리 부녀회의 탄소중립을 위한 600만 그루 나무심기 활동이 나비효과가 되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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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10주년을 맞아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자리를 마련했다.컴투스는 27일 서울 성동구에서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10주년 기념 행사 '서머너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8일까지 이틀 간 이어지며 유저들이 지난 10년 간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함께 즐기는 자리로 꾸며졌다. 게임 속 주요 콘텐츠의 콘셉트로 구성된 다양한 참여형 부스가 마련됐다.축제에서는 도전 과제를 달성하며 성장해 나가는 가이드 콘텐츠 '소환사의 길'을 오프라인으로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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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영수회담 신경전 ... "강경요구 안돼" vs "총선민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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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을 이틀 앞둔 27일 회담 성격을 두고 여야가 회담 성격을 두고 신경전을 이어갔다.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일방적이고 강경한 요구가 대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고, 민주당은 총선 민의를 가감없이 전달하겠다고 맞섰다.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7일 논평을 통해 "국민과 민생을 위한 회담에 제한이 필요하지 않다는데 서로 공감한 것이기에 국민의힘도 크게 환영한다"면서도 "대화와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 만큼 좌고우면하지 않고 진정성 있는 유연한 자세로 오직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모든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