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오는 18일, 상주시민의 생활 속 고충민원 해소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도시재생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전문 상담관들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주민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권익구제 서비스를 한다. 이번 상담은 모든 행정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소상공인 경영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신용 및 채무문제 진단, 서민금융 지원제도 등과 관련된 상담에 중점을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