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여성민방위기동대 연합회가 20일 의령군 대의면을 시작으로 진주, 합천, 산청 등 침수 지역에서 복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5일 기준 여성민방위기동대 230여 명이 침수 주택 정리, 토사 제거, 배수로 정리, 침수 식당 집기류 세척
문음미 기자 = 광주시 북구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만나 구체적인 지원방안과 침수 예방대책 설명에 나선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일부 참외 시설하우스 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작물 회복을 위한 “참외 침수 시 관리요령”을 농가에 안내하고 기후변화로 빈번해지는 폭우에 대비해 배수로 정비 등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기를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침수 직후 신속한 배수 작업과 하우스 내부 오염물 제거, 작물 상태 진단이 가장 중요하며, 침수 정도에 따라 차별화된 작물관리와 시설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침수 피해 직후의 대응이 작물 회복
중부뉴스통신 = 합천군은 최근 극한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농기계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침수 농기계 재해복구반을 긴급 편성하여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무안군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침수 및 파손 피해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침수 지역과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긴급 특별방역을 실시한다.침수 지역의 환경 위생이 악화하면서 모기 등 감염병 매개체의 번식 등이 증가하는 가운데, 보건소는 침수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방역기동반 8개조를 투입, 침수 피해지역 및 가구를 대상으로 살충 및 살균소독을 포함해 강화된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임시주거시설에 대해서는 내·외부 및 공용공간에 주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해충 기
11시간전
광주광역시 북구가 기록적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 피해 지원과 중장기 침수 예방대책을 설명한다. 북구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구청...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마끼다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침수 피해 공구 긴급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유·무선 전동공구 사용자 중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8월 14일까지 직영 서비스센터 6개소를 통해 접수된 건에 한해 적용된다.지원 내용은 ▲침수 제품 상태 무상 점검 ▲오염물 세척 및 부품 교체 등 수리 견적 안내 ▲침수 수리 비용 50% 할인으로 구성되며, 마끼다 직영 서비스센터를 통한
진주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경남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각종 피해에 대해 현장 중심의 신속한 복구와 지원 대책을 총력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이번 집중호우로 진주시에는 하천 범람, 농경지 침수, 제방 붕괴, 농기계 피해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으며, 시는 응급복구와 항구복구를 병행 추진하며 시민 불편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침수 농기계 긴급 수리 특별반 운영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농민 생계와 직결되는 침수 농기계 피해가 대규모로 발생함에 따라, 진주시는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침수
합천군 초계면 체육회가 26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침수 주택 가구를 돕고자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이승부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 내·외부 청소, 가구 반출, 생활폐기물 처리 등 복구 작업을 하며
김천시는 집중호우 시 직지사천 고수부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량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김천형 차량 침수 위험 신속알림시스템’을 새롭게 도입·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등록 차량을 대상으로 문자 알림을 발송해 신속한 차량 이동을 유도하는 스마트 통제 체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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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한들초 통학로 안전대책’ 발로 뛰며 해결 나서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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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장애예술인의 숨은 재능을 무대로
○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 장애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의 단원을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예술 활동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는‘음과 음 사이를 끊김 없이 부드럽게 이어가는 온음처럼 예술로 차이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를 거점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16회 내외의 음악 창작교육을 진행하며, 12월에는 전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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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의료헬스케어 특성화 대학' 호산대, 2026 대입 수시모집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의료헬스케어 특성화 대학으로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가 있으며, 특히 간호학과는 매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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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흰색 넥타이' 국민임명식…"국민만 믿고 나아가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광복절인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민임명식에서 낭독한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임명장을 건네받아 한없이 영광스럽고, 한없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국민임명식은 조기 대선 직후 정부가 곧바로 출범함에 따라 생략한 취임식을 대신하는 성격의 행사로, 지난 6월 4일 취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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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쏭 공모전’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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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이은 '워터밤 속초 2025'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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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오는 23일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5’를 앞두고 안전관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준비 태세 구축을 본격화한다. 올해 워터밤은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속초 세 도시에서만 열린다.이번 ‘워터밤 속초 2025’가 올해 국내 마지막 공연으로 여름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시는 3년 연속 개최라는 의미 있는 성과 위에,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효과 창출을 목표로 전방위적 대응에 나섰다.워터밤은 물과 음악이 결합된 공연 콘텐츠로, 매년 여름 국내외 관광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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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시민 생명·안전 지키기 위한 필수적 준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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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가 18일 시청 을지연습장에서 지역 안보 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을지연습 화성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 당연직인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이기동 화성·오산 재향군인회장, 51사단 예하 지역대대장, 제559–151 방첩대장, 화성소방서, 화성서부·동탄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위촉직으로는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김창겸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장, 박정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시협의회장, 박미정 화성시 여성의용소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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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SNS서포터즈단,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열정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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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를 알리는데 횡성군 SNS 서포터즈단이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축제 이틀째인 15일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가 절정에 달하고 있는 둔내체육공원 축제장을 찾아 토마토 풀장과 전통주 빚기 등 핵심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경험하며 생생한 현장 소식을 실시간 전달했다.횡성군 공식 SNS 서포터즈단 일행은 이날 축제장 곳곳을 순회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관람객 표정과 반응 등을 상세하게 정리한 다음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세세히 소개했다.횡성군 SNS 서포터즈단은 각자 운영하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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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6년 생활임금 1만 1,400원 확정…최저임금보다 1,080원 높아
남양주시는 18일 시청 목민방에서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적용 생활임금을 시급 1만 1,400원으로 결정했다.생활임금 제도는 시에서 일하는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을 보완해 적절한 생활임금을 지급하고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시는 매년 위원회를 개최해 다음 해 생활임금을 심의·의결하고 있다.위원회는 홍지선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박윤옥 시의원 ▲시 관계 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객관적인 자료 검토와 논의를 통해 전문성을 더한 결정을 내렸다.이번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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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 1조 105억 편성... 의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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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보다 1,220억 원 증액한 1조 105억 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하여 지난 1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121억 원 증가한 9,470억 원, 특별회계는 99억 원 증가한 635억 원이며, 특히 지역 경기를 부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그간 확보된 재원을 최대한 투입하였다.세출 주요 투자 분야별로는 ▲삼척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소상공인 지원, 지역 일자리 사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5억 원 ▲공익직불제 지원, 농기계임대사업소 도계분소 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