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건강한 노후 준비를 위한 전용 상품 ‘웰에이징 건강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 삼성생명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고 13일 밝혔다.‘웰에이징 건강보험’은 수면·정신질환, 대사성 질환, 퇴행성 질환, 순환계 질환 등 노인성 질환 6대 군을 보장하는 ‘웰에이징질병보장특약’ 4종을 신설했다. 이 특약은 진단 보장뿐 아니라, 사전 예방까지 지원해 꾸준한 건강관리 유도를 목표로 한다.또한 기존 치매 관련 특약을 강화해 약물치료는 물론 전문재활치
삼성화재가 치료비 보장 개념을 확대한 새로운 건강보험을 선보였다.삼성화재는 중증 질환 치료부터 건강관리 혜택까지 통합한 건강보험 상품 ‘보장 어카운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보장 어카운트’는 기존 치료비 중심 보장을 업그레이드한 ‘평생 보장 통장’ 개념을 적용했다. 암, 뇌혈관 질환, 허혈성 심장 질환 등 기존 수십 개의 담보를 5개로 단순화하고 진단부터 입원·수술·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기존 중증 질환 치료비가 진단 후 최대 10년간 보장됐던 것과 달리, 보다
함평군이 여성농업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특수 건강검진을 실시한다.함평군은 12일 “만 51세~70세 홀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함평성심병원에서 이달부터 11월까지 특수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검진은 반복적인 농작업과 농약 노출 등으로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고,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검진 항목으로는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골절 및 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 근골격계 및 심혈관계 질환 등 취약질환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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