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사무소는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9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순천 청암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과 전남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는 순천
경남 교사·공무원 노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본권·생존권 보장을 촉구했다.경남 지역 공무원노동조합 협의회는 15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남도청·교육청·창원시·창녕군공무원노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 법원본부 창원지부, 전교조 경남지부가 함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건물 지하에 있는 소극장 빨간객석. 무대 왼쪽에 하얀 욕조가 나뭇가지에 싸여 있는 게, 마치 새 둥지 같다. 천장에 꼬이고 뒤틀린 얇은 나뭇가지들이 자연물 무대를 동굴 혹은 파열된 공간처럼 보이게도 한다. 이곳에서 창원 극단 불씨촌이 9일부터 다음 달 28일까
경남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건수와 액수는 모두 조금씩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첫해인 2023년 1069건·1억 3500만 원 규모였는데, 지난해 1152건·1억 3900만 원 규모로 늘었다.지난해 경남도와 18개 시군 전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억 원이
대전소방본부가 대전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소방공무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보호와 위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재난 및 사고현장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소방공무원들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위기 징후를 보이는 동료를 조기에 인식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