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제주관광 붐업 분위기 조성과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홍보를 위해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개최되는 '2024 내나라여행 박람회'는 로컬여행, 함께하는 여행, N성비여행, 교감하는 여행, 체류형 관광 워케이션 등 최신 여행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시, 관광협회, 관광공사 등 관광 관련 유관기관들이 협업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5월 10일까지 '프리미엄 제주관광 혁신기업 지원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혁신프로젝트 ‘프리미엄 제주관광 생태계조성 및 일자리창출’사업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제주관광의 질적성장 및 프리미엄화를 위해 기획됐다.공모 대상은 ‘제주 로컬 자원을 활용한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 중이거나 판매 예정인 기업이며, 각 기업에서 제시한 상품을 심사해 총 12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제시한 상품에 대해 심사

코로나19 엔데믹 시대. 탄탄할 것만 같았던 제주관광 시장에 금이 가고 있다. 이유는 ‘고물가·바가지’ 오명에 휩싸인 제주관광을 바라보는 내국인들의 곱지 않은 시선.그 결과는 통계로도 드러난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1266만명으로 2022년 1380만명에 비해 8.3% 감소했다.이는 2022년 해외여행이 막힌 반사효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내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한 것을 고려하면 나름 선방한 성과로도 해석할 수 있다.그러나 이듬해부터 전국적으로 불거진 ‘고물가·바가지’ 오명으로 내국인들의 제주행이 서서히 뜸해지면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다음 달 10일까지 ‘프리미엄 제주관광 혁신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제주 로컬 자원을 활용한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하고 있거나 판매 예정인 기업이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각 기업에서 제시한 상품을 심사해 12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기업 당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의 상품 개발 지원금을 지급받는다. 아울러 상품의 패키지화 등 추가적인 지원도 이뤄진다.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주제를 반영한 사업

중국인의 제주관광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제주가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붐으로 내국인 관광객이 줄어 지역경제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제주는그 대안으로 인접국인 중국과의 교류 확대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중국의 대표적인 경제도시 산둥성을 방문, 관광을 중심으로 두 지역간 교류 확대를 한층 더 강화하기로 약속했다고 8일 밝혔다.공사는 산둥성의 하늘과 해상 인프라를 활용, 양 지역간 교류를 꾀하기 위해 산둥항구그룹 크루즈관광문화그룹과 '관광.문화.통상.교류

제주관광광사는 지난 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폭설로 발 묶인 관광객에게 무료 숙박을 제공해 제주관광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제주 호텔신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감사패는 지난 1월 24일 기상악화로 발이 묶인 제주 방문 여행객에게 무료 숙박을 제공했던 호텔신라의 ‘뜻밖의 행운’프로모션이 제주 관광 이미지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에서 전달됐다.호텔신라의 ‘뜻밖의 행운’프로모션은 갑작스러운 기상악화나 자연재해로 결항이 되면 출발이 지연된 전일 투숙객들에게 무료 1박과 2인 조식을 제공하는 ‘신라스테이 제주’만의 프로모션을 말한다.이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18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최근 제주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제주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을 유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협회는 " 현재 대내외로 악재를 겪고 있는 제주관광 상황을 고려해 제주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이 유보됨에 따라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등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업계가 협심해서 유관기관과 함께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달 "코로나19 여파로 아직까지 관광관련 업황이 회복되지 않는 등 내국인 감소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4일까지 '제주 관광 일 가정 양립 환경개선 지원금'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관광숙박·음식점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일과 생활 여건을 마련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제주도와 공사는 선정 기업에 월 60만원을 최대 6개월 지원하며, 근로자에게는 월 10만원을 최대 10개월 지급할 예정이다.도내 관광숙박업 및 관광식당업체면 지원금 지급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관광공사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망한 제주관광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도전! J-스타트업’이 새로운 시즌에 돌입해 참가자를 모집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30일까지 제주 관광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인 '2024 도전! J-스타트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2018년도부터 시작돼 올해 7번째를 맞는 '도전! J-스타트업'은 급변하는 관광시장에 대처하고, 혁신적인 관광아이디어 도출을 통한 제주 관광산업의 발전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기획됐다.제주관광공사는 '도전! J-스타트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29개사를 발굴.육

제주특별자치도와 도 광저우·상하이 관광홍보사무소, 제주관광공사가 제주-중국 간 직항노선 복항을 앞두고 중국 장시성 여유국, 선전항공, 장시항공 등과 직항노선 활성화를 위한 협의에 나서며 현지 홍보활동을 펼쳤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광저우 케이-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제주관광 체험존을 운영하고 방한관광 붐 조성에 나섰다.3일간 진행된 로드쇼에는 12만 명이 방문했으며, 경기, 부산 등 지방자치단체 체험관 중 제주 체험존 방문자가 1위로 가장 많아 제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제주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