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을 위해 ‘겨울철 시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2월 28일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안전사고 예방, 생활 불편 최소화,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목표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종합대책 추진단을 구성해 ‘상황관리반’, ‘생활안전반’, ‘시민생활지원반’ 등 3개 반을 운영한다.특히,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속에서 주요 생활필수품의 가격 담합이나 과다 인상 등 불공정 거래 의심 행위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또한,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