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가상 공간에서 주택 평면과 옵션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버추얼’ 서비스를 확대하며 분양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DL이앤씨는 2022년 자체 개발한 실시간 가상 시뮬레이션 서비스 디버추얼을 활용해 다양한 평면과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음 달 분양 예정인 ‘아크로 드 서초’에도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디버추얼은 기존 분양 고객이 주택전시관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평면과 옵션을 가상으로 구현해 보여준다. 고객은 마치 게임을 하듯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을 실시간으로 선택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아크로 드 서초’를 10월 공급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아파트 16개동, 전용면적 59~170㎡ 총 1161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 5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아크로 드 서초는 서초동 내 대표적인 재건축 5개 단지 중 하나인 서초신동아 1, 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조성하는 단지다.강남 핵심지역에 입지해 교통과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춘 데다,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가 적용된 단지로 차별화된
DL이앤씨는 서초동에 재건축 단지 ‘아크로 드 서초’를 선보인다.DL이앤씨는 서초신동아 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4층~지상 39층 16개 동, 총 1161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크로 드 서초를 10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단지는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강남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교대역과 양재역도 인접해 있다. 서이초와 서운중, 대치동 학원가 등이 가까워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강남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예술의 전당, 강남 세브란스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주변 개발호재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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