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탈 관련 유네스코 NGO 자문기구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다음달 1~2일까지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안동총회를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및 한국테마파크에서 개최한다.
‘무형유산의 인문가치 재고와 탈 문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안동총회는 20여 개국 500여 명의 탈 관련 국내외 학자를 비롯해 문화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탈 공연자, 일반시민 등이 참가해 탈 문화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 한국의 탈춤에 대한 인문 가치 재고와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논의 등 심도 있는 논의가 다양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총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