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8월 1일까지 2025 에 참여할 청년예술인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제천에 주소를 둔 만 19세 ~ 45세 이하 시각예술 분야 활동 청년작가 및 지역 연고 청년예술인이다.시각예술 분야로는 한국화, 서양화, 사진, 공예 등이며 지역 연고 청년예술인은 ‘제천 출생자, 제천 소재 학교 졸업 및 재학 중인자’를 뜻한다.이번 청년작가 기획전의 주제는 ‘평범한 속의 비범함: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다’로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3명의 청년예술인에게는 각각 작품 전시
부산시가 은산해운항공, 효성전기 등 21개 사를 향토기업으로 선정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 우대정책을 제공한다. 부산시는 29일 오후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부산 연고 ...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30분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지역 산업 기반을 이끌어 온 부산 연고 기업 21개
제물포고등학교가 인천 연고 세 팀 중 유일하게 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에 올랐다.제물포고는 28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16강 경기고와 대결에서 10대 0으로 승리했다.1회말 1득점 하며 시동을 건 제물포고는 2회말 대거 5점을 추가하며 크게 앞서나
경기 안산시민구단 안산그리너스FC 김종혁과 이찬우선수가 상반기 지역밀착활동 우수 선수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안산은 지난 13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0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2025년 상반기 지역밀착활동 우수선수 시상식을 진행했다.이번 시상은 구단이 연고 지역 내에서 진행해 온 초등학교 방문 축구 레크리에이션 ‘그린스쿨’, 축구 꿈나무 100명과 프로선수 11명이 함께하는 ‘100 대 11’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선수들을
농협-프로야구 손잡고 쌀 소비촉진…백미밥 기부 프로야구팀인 NC 다이노스가 안타를 칠 때마다 누군가의 밥상이 채워진다. 농협 경제지주가 NC 다이노스와 함께 8월 1일부터 ‘안타는 밥심!’ 쌀 소비촉진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이 캠페인은 젊은 세대와 쌀의 가치를 공유하고, 일상 속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NC 다이노스 선수단이 홈경기에서 안타를 칠 때마다 농협은 ‘한국농협 백미밥’ 6개를 적립한다. 시즌 종료 후 적립된 백미밥은 NC 연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 기부된
세종시 연고 협약을 맺은 BDH 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이 최근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4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BDH 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열린 ‘2025년 국가대표 선발전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이같은 성적을 거두며 세종시의 위상을 높였다.전국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권총, 소총, 산탄총, 청각 등 다양한 부문에서 11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세종시에서는 감독 1명, 코치 1명, 트레이
일동제약이 피부염 보조 치료용 일반의약품 ‘판테놀 케어 연고’를 출시했다.일동제약은 덱스판테놀 성분을 주성분으로 한 연고제로 급·만성 피부염과 습진, 기저귀 발진, 햇볕 피부염 등 다양한 피부 손상 증상에 사용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덱스판테놀은 피부에 흡수되면 비타민 B5로 전환돼 보습과 손상 회복에 도움을 주며, 판테놀 케어 연고에는 이 성분 외에 고농축 글리세린이 함께 함유됐다. 제품은 부드럽고 산뜻하게 발리며 끈적임이 적은 사용감을 특징으로 한다.또한 판테놀 케어 연고는 스테로이드, 항생제,
세종시 연고 협약을 맺은 BDH 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이 최근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4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BDH 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열린 ‘2025년 국가대표 선발전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이 같은 성적을 거두며 세종시의 위상을 높였다.전국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권총, 소총, 산탄총, 청각 등 다양한 부문에서 118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세종시에서는 감독 1명, 코치 1명, 트레이너 1명,
세종시 연고 협약팀인 GKL휠체어펜싱팀과 세종시 소속 선수가 ‘2025 전국장애인펜싱 리그 4차 대회’에서 연합 출전해 탁월한 성적을 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50여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한 가운데 에페, 사브르, 플뢰레 종목 남·여 혼성단체 경기가 진행됐다.세종시에서는 GKL소속 심재훈·박천희 선수와 세종시 소속 유승재 선수가 팀을 이뤄 경기에 출전해 사브르 종목에서 2위, 에페 종목에서 4위를 차지했다.특히 세종시 연합 선수단은 리그대회 단체전 첫 출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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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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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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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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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광복 80주년 기념 최고 연 8.15% 특별 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오는 8월 15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우리금융그룹과 국가보훈부가 함께하는 특별 금융상품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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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5대 반칙운전 근절 '교통법규 준수 다짐' 간담회
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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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 역량 논의
영남대 학부모정책연구소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속에서 학부모의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1일, 영남대 이시원 글로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4회 KERIS 디지털교육포럼’은 ‘AI 시대 자녀의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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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경주지진 영향 없었다” 전문가 법정 증언 나와
2017년 포항지진은 경주지진이나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전문가의 법정 증언이 나왔다.이 증언은 포항지진이 자연발생 지진이 아닌, 지열발전으로 인한 촉발지진임과 동시에 국가와 지열발전 사업자의 책임을 강조하는 ‘인재’라는 사실을 재차 확인시켜준 말로 해석된다.이강근 서울대 교수는 2017년 발생한 포항지진이 인근 경주지진이나 동일본 대지진에 영향을 받지 않았고, 오로지 EGS지열발전으로 인해 촉발됐다고 법정 증언했다.13일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교수는 전날 증인으로 출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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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삼백포럼 향우단체, 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상주 삼백포럼 향우단체는 지난 12일 상주시를 방문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 원을 상주시 장학회에 기탁했으며, 강영석 시장은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함을 표하고 다자녀·희망 장학금 확대와 다양한 특기 학생을 위한 재능키움 장학금 신설 등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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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독도서 울린 애국의 선율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도 하늘 아래 울려 퍼진 선율이 관객들의 가슴을 깊이 울렸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독도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초청 음악회’를 열고, 우리 영토 수호 의지를 음악으로 전 세계에 전했다. 이날 무대는 애국가 연주로 문을 열었다. 관악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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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 영해 3·1의거탑 참배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2025 을지연습’과 연계해 지난 12일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 영해 3·1의거탑을 방문, 수련원 직원 10여 명과 함께 헌화 및 참배를 진행하며 국가위기관리 능력 향상과 공직자의 안보의식 및 애국정신 고취를 위한 안보체험 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