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이 제54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메달사냥을 이어가고 있다.충북은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사흘째인 26일 오후 4시 기준 금메달 1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3개를 추가로 획득했다.이로써 충북은 총 110개의 메달을 따냈다.충북은 체조에서 남초부 인승훈이 안마, 김승리가 도마, 여초부 허윤미가 평균대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롤러에서는 남초부 이민용이 1000m에서, 여초부 박초율이 1000m, 여중부 권세진 P500
재일본 대한민국민단도쿄다이토지부는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재일민단 다이토지부가 제주를 방문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김성학 단장은 “역사유적 탐방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기회에 임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제주 도내 지역의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힘이 되길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소 2260곳을 확정하고 456만3584세대에 투표 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발송했다고 밝혔다.거소투표신고인 1만438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거소투표안내문·책자형선거공보를 발송했다. 영내 또는 부대 등에 장기 기거하는 이유로 각 세대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받을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3042명에게도 책자형 선거공보를 발송했다.대통령선거 후보자는 책자형 선거공보 외에 전단형 선거공보를 추가로 제작할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3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직원들의 비위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을 경고하고 나서 배경이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여수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전날 주간업무계획보고회에서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공직 비위에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민감한 시기인 만큼 공직자들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중요하다"며 "감사실에 별도 지시도 내렸지만 여수시
6·3 대선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정부가 현실로 다가온 기후 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심거리로 떠오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기후 변화 요인인 탄소 감축에 방점을 둔 공약을 제시했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과 권익 보호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박병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기여하겠다”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아동의 안전
종근당건강의 피부건강기능화장품 브랜드 'CKD Guaranteed'가 광양산 청매실을 활용한 클렌징 전문 제품 ‘그린플럼 AHA BHA’ 3종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클렌징과 스킨케어를 동시에 구현한 제품으로, 한국 자연원료에 착안해 개발됐다.출시된 제품은 △CKD 그린플럼 AHA BHA 피지 제로 팩솝 클렌저 △CKD 그린플럼 AHA BHA 요철 제로 클렌징 오일 △CKD 그린플럼 AHA BHA 메이크업 제로 클렌징 오일 밤 총 3종이다.피지 제로 팩솝 클렌저는 매실가루와 약모밀 가루가 포함된 모찌 제
영남대학교가 대동제를 마친 직후 캠퍼스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29일 오전 ‘2025학년도 사회공헌 실천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영남대학교 사회공헌단이 주관한 이번 활동은 캠퍼스와 정문 일대 환경을 정리하며 축제의 마무리를 뜻깊게 장식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발언이 정치권과 시민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그는 지난 28일 공개된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방송에서 김문수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씨를 두고 “그런 남자와의 혼인을 통해 내가 더 고양됐다고 느꼈을 것”이라며, 설 씨가 원래는 감당할 수 없는 자리에 있으며 제정신이 아니라고까지 했다.이는 단순한 말실수를 넘어, 여성을 남성의 사회적 지위에 종속된 존재로 보고, 노동자를 고위직의 파트너로 부적합한 계층으로 묘사한 전형적인 계급주의적 여성혐오이자 반노동적 발언이다.이 발언이 더욱 충격적인 이유는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