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발맞춰 본격적으로 유치전에 돌입했다. 유치 대상 기관은 제주와 연관성이 큰 한국마사회와 한국공항공사를 최우선 목표로 해, 해양환경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5개 핵심기관이다.제주도는 의회·교육청을 비롯해 정당·대학·공공기관·자생단체 등 10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2차 공공기관 제주 유치 범도민운동본부'를 구성하고, 26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해 이상봉 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