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민간항공사 ‘비엣젯항공’이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에서 항공사 부문을 수상, 이에 따라 한국 여행객들 사이에서 높아진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수상 기업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차별화, 브랜드 선호도, 브랜드 만족도, 브랜드 소통 지수에 대한 4개 영역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전문심사위원단의 최종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한국의 소비자대상’은 매년 주최하는 국내 대표 소비자 브랜드 시상식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비엣젯항공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안전한 운항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운임, 다양한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항공정비과는 ‘제2회 동원 항공정비 체험캠프’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동원 항공정비 체험캠프는 항공사 및 항공관련 분야로의 진로에 관심을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기반 출장 인프라 스타트업 블록스카이가 시리즈C 투자라운드에서 1580만달러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금 330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라운드는 블록체인지가 주도했으며, 유나이티드항공벤처스, 라이트스피드팩션, KSV글로벌, 라자냐, 리퀴디티벤처스, 롱브룩벤처스, TFJ캐피털이 참여했다.블록스카이는 항공사 등 공급자와
한국공항공사는 최근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와 공동으로 ‘ICAO 위험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아시아태평양지역 항공보안 전문가들에게 항공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위험관리 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는 브루나이, 마카오, 인도, 라오스, 필리핀, 태국, 한국 등 총 7개국 항공보안 관계기관, 항공사 소속 전문가 19명이 참석했으며, 공사는 Simon Hui, 윤종환(한국공항공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서울~애틀랜타 노선에 ‘위탁수하물 원격 검색’을 정식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IRBS를 도입하는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공항으로 가는 대한항공 KE035편과 델타항공 DL188, DL026편이다.두 항공사 모두 IRBS 시행 첫날을 기념하며 이날 출발하는 항공편 승객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IRBS는 출발 공항에서 미국행 수하물 엑스레이 이미지를 미 관세국경보호청(CB
일본 항공사 ANA홀딩스와 미국 벤처기업 조비 에비에이션이 일본에서 eVTOL을 활용한 에어 택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합작회사 설립을 본격 검토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일본 IT매체 아이티미디어에 따르면, 양사는 파일럿 훈련, 항공기 정비 지원, V포트 개발 등 에코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하고, 조비에 투자한 토요타자동차를 비롯한 민간 기업, 정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서는 10월 1일부터 폐막일인 13일까지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2025년 2분기에도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6일 밝혔다.2025년 2분기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비엣젯항공은 항공 운송 수익에 17조6,810억 동과 세전 이익 7,750억 동의 세전 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한 수치다. 연결 기준 매출은 17조8,850억 동, 세전 이익은 8,150억 동으로, 전년 대비 151.5%의 성장세를 보였다.비엣젯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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