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는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 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3월 31일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 영국 Capital City College Group 소속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튜링 스
계명문화대학교가 영국 최대 직업교육기관과 기술·문화 교류를 펼쳐 눈길을 끈다. 14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을 시작으로 이달 15일까지 영국 ‘캐피털 시티 칼리지 그룹’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국 정부가 지원하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인 ‘튜링 스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국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아 CCCG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취업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영국 학생들에게 해외 전공 수업 참관, 산업체 탐
영주시는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이 경북지역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지난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물가 안정을 이유로 계란을 원료로 사용하는 제빵, 제과 등에 사용하는 계란가공품에 대한 할당관세 수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양계협회가 즉각 반발했다. 양계협회는 지난 3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제빵, 제과 등의 식품 가격 안정이라는 미명 아래 계란가공품에 대한 할당관세 카드를 꺼내들었다”며 “
압량읍기업경영인협의회는 14일 압량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경북 지역에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 100만원을 기부하였다. 김진용 압경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창원특례시는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2회 기업사랑시민축제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기업사랑시민축제는 '창원의 미래, 기업이 꽃 피우다!'를 주제로 기업인과 노동자, 시민이 창원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모으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올해의 최고 경영인·노동자 상 시상, 2023년 기업가요제 대상자 축하공연,
포항시의회 김철수 의원은 15일 열린 제323회 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일만대교 건설 사업의 노선 변경 움직임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포항시와 경상북도의 명확한 입장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발언을 통해 영일만대교는 포항 발전의 핵심 인프라임을 강조하며, 단순한 교량이 아닌 지역 균형발전
경북 포항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표투과레이더를 활용한 도로 지반 탐사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포항시는 4월부터 5월까지 지반침하 우려가 있는 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GPR 장비를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