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대시가 레스토랑을 추천해주는 AI 기반 소셜 앱 '제스티'를 출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16일 보도했다. 이번 앱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과 뉴욕에서 먼저 서비스되며, 이용자는 AI 챗봇과 대화해 맞춤형 레스토랑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윌리엄스버그에서 인트로버트를 위한 저녁 식사' 같은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AI가 적합한 장소를 추천한다.도어대시 공동 창업자 앤디 팡은 '제스티'가 도어대시, 구글 지도,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 정보를 통합해 추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추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