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최신 인공지능 칩을 탑재한 컴퓨터 '맥북 프로' 후속 모델을 30일 공개했다. 애플은 M4, M4 프로, M4 맥스 칩을 탑재한 맥북 프로 14와 맥북 프로 16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맥북 프로는 애플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를 위해 설계됐다. M4를 탑재한 맥북 프로 14는 스페이스 블랙 및 실버 마감으로 출시되며, M4의 압도적으로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 M1을 탑재한 맥북 프로 13 대비 최대 1.8배 더 빠른 기가픽셀급 사진 편집 등의
애플이 M4 시리즈 칩이 적용된 맥북 프로 라인업을 새롭게 공개했다. 올해 공개된 맥북 프로 라인업은 2023년 모델과 동일하게 14형과 16형으로 출시됐다. 14형 모델은 M4, M4 프로, M4 맥스 칩을 선택할 수 있고 16형 모델은 M4 프로, M4 맥스 칩으로만 제공된다.M4 칩은 2세대 3나노미터 공정으로 생산됐으며, 전력 대비 성능을 극대화한 덕분에 최대 24시간 연속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게 한다. 또한, AI를 염두한 설계를 M4 칩에 적용해 LLM을 포함한 AI 작업
중국 스마트폰 회사 인피닉스가 초박형 스마트폰 '핫50 프로+'를 공개했다.21일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인피닉스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3D 커브드 슬림 엣지 디자인을 갖췄다"며 핫50 프로+를 공개했다. 이 스마트폰의 두께는 6.8mm로, 무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핫50 프로+는 FHD+ 해상도와 120Hz의 화면 재생률을 지원하는 대형 6.78인치 AMOLED 디스플레이와 코닝 고릴라 글래스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다. 다만 4G를 지원하는 것이
레드 매직 10 프로+가 안투투 벤치마크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17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최근 레드 매직10 프로+ 게이밍 휴대폰이 안투투에서 원플러스13을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레드 매직 10 프로+ 게이밍 휴대폰에는 강력한 스냅드래곤8 엘리트가 탑재돼 있으며 액티브 쿨러가 과열을 방지한다. 또한 UFS 4.1 프로 스토리지를 갖추고 있어, 다른 플래그십 모델보다 빠르다.이러한 벤치마크 테스트가 휴대폰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될지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라는 옛말이 있다. 이 고사성어는 적어도 하드코어 게이머의 영역에서 본다면 맞는 말이라고 보기 어렵다. 물론 기본적인 실력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적절한 게이밍 기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모래 주머니를 차고 달리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그렇기 때문에 프로 게이머가 사용하는 게이밍 기어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검증된 제품으로 여겨졌다.스틸시리즈의 플래그쉽 게이밍 키보드인 ‘에이펙스 프로’도 프로 게이머의 선택을 받아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한 두명의 선수가 선택한
애플의 증강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의 다음 버전에 대한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10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는 비전 프로 2세대가 오는 2025년 가을에서 2026년 봄 사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는 애플이 저가형 비전 헤드셋 출시 계획을 상당히 연기했으며, 대신 내년에 출시할 비전 프로 2세대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애플은 비전 프로 2세대를 M2 칩에서 차세대 M5 칩으로 업그레이드해 엄청난 성능 향상을 제
아이폰16과 아이폰16 플러스는 아이폰16 프로 라인업과는 달리 티타늄 마감 처리가 되어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구성 테스트에서 아이폰16 프로 라인업 못지않은 기량을 뽐냈다고 10일 IT 매체 폰아레나가 극한의 내구성 테스트로 유명한 제리릭에브리띵의 유튜브를 토대로 전했다.이 테스트는 휴대전화를 맨손으로 굽혀보는 것으로, 아이폰16은 티타늄 마감 처리가 되어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깨지지 않았다. 또 화면은 열에 노출되었을 때도 기능을 유지하며 검은
티피링크는 넓은 공간에서도 와이파이 7을 지원하는 오마다 프로 BE22000 트라이밴드 천장형 액세스포인트 ‘AP9778’을 국내에 출시했다.오마다 프로 AP9778은 6GHz에서 최대 11529Mbps, 5GHz에서 8647Mbps, 2.4GHz에서 1376Mbps의 속도를 지원하며, 최대 22Gbps의 초고속 네트워크를 구현한다.특히 2개의 10기가 이더넷 포트를 통해 높은 처리량을 제공하며, OFDMA, BSS 컬러, MU-MIMO 등과 같은 고급 기술을 탑재해 760대 이상의 동시 접속 클라이
시장조사업체 CIRP가 2024년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20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올해는 어떤 모델이 가장 많이 팔렸을까. 2024년 아이폰 판매율에 따르면 42%를 차지한 표준 모델이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빌드와 더 큰 화면을 갖춘 아이폰 프로 맥스는 26%로 그다음으로 큰 점유율을 차지했고, 프로 모델은 19%, 플러스 모델은 13%를 차지했다. 지난해 아이폰 판매율은 표준 43%, 미니 1%, 플러스 11%,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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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 평균 비용 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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