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 9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능 끝나고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아르바이트’가 1위를 차지했다. 51.9%의 압도적 응답률로, 2명 중 1명이 수능 이후 아르바이트를 할 것이라 답한 셈이다. 남학생보다는 여학생, 반수·재수 등 N수생보다는 고3 학생에게서 아르바이트를 원한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전혀 없는 수험생은 71.6%가 수능 이후 알바를 하겠다고 답했는데, 이는 아
국립부산과학관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한다.국립부산과학관은 수능일인 14일부터 연말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과 동반 1인에게 상설전시관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수험생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1층 종합안내데스크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경품 증정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부산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국립부산과학관 상설전시관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주요 산업인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 2명 중 1명은 수능이 끝나고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아르바이트’를 꼽았다.12일 알바천국이 수험생 9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에 아르바이트라고 답한 수험생은 51.9%에 달했다. 여행, 휴식, 친구들과 맘껏 놀기, 새로운 취미 배우기 등 다른 답변과 비교해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 남학생보다는 여학생, 반수·재수 등 N수생보다는 고3 학
한전이 24일부터 산업용 전기요금을 9.7%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주택용과 일반용은 서민경제 등을 고려하여 인상 않고 동결한다고 밝혔다.전기요금 인상은 한전이 발표했지만 요금 조정은 정부의 정책적 결정이다. 지금껏 한전은 요금 인상 요인이 누적됐다고 주장해 왔지만 정부는 여름 폭염이 끝나면, 추석 명절이 지나면 올려준다면서 계속 지연시켜 왔었다.대기업 10.2%, 중소기업 5.2% 차등인상이번 전기요금 인상에서 산업용도 대기업은 10.2%, 중소기업은 5.2
서부선 경전철 사업의 총 사업비가 조만간 확정되며 착공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남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내년 착공에 들어갈 전망으로, 대표 수혜지인 은평구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이달 철도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서부선 실시협약' 검토가 끝나면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민투심은 내달 열릴 예정이다. 2000년 서부선 첫 노선 계획이 나온 지 무려 20년 만의 일이다.서부선은 경전철이지만 체급이 다르다는 평가다. 기존 우이신설선, 김포골드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입시 전쟁이 시작된다. 수험생들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입시 정보와 모집 인원, 반영비율 등 합격을 향한 정보를 얻는 데 주력해햐 한다. 특히 올해는 의대 모집정원이 확대된 해로 입시정보가 그만큼 중요해졌다. 입시설명회 일정 등을 소개한다.# 충북도교육청, 수능 학생 모의면접·교사 연수수능 이후 대부분 대학들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수시 면접에 들어간다.이와 관련해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17일 오전 9시30분 청주 산남고와 충주 국원고에서 서울 주요대학 수시전형에 지원한 수험생 250여명
경북 김천시 남면 운남1리에 거주하는 주민 강길수 씨가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를 실천했다.강 씨는 지난 25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10kg 30포를 남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몇 년 전부터 매년 가을 수확이 끝나면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부하고 있어 지역 주민의 큰 본보기가 되고 있다.강길수 기부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라며 “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들과 함께하는 마음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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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와 국제교류협력을 유지하고 있는 중국 장쑤성의 청소년들이 난징에서 만나 양국의 전통 무용을 선보이며 우의를 다졌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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