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독서교육지원단의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인 ‘북맘들의 낭독 챌린지’를 지난해 48개 초등학교 114학급에서 올해 68개 초등학교 179학급으로 확대 운영한다.‘북맘들의 낭독챌린지’는 학부모독서교육지원단이 초등학생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학교로 찾아가는 책 읽어 주기 프로그램이다.울산교육청은 2016년부터 해마다 학부모독서교육지원단을 선발해 입체낭독, 도서 탐구, 독후활동에 대한 주제별 연수와 자체 조별 동아리 활동 등을 진행해 학부모들의 독서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키워왔다.소통하고 공감하는
영주 동양대학교에서 최근 대한간호협회 영주시간호사회 '제9회 정기총회 및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2일 동양대에 따르면 총회에는 동양대학교 총장 최성해, 영주시장 박남서, 경북도간호사회장 김영실, 김경숙, 박혜숙, 김은희, 권경희 전임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고, 행사는 국민의례, 한국 간호사 윤리선언 낭독, 개회사, 축사 및 격려사, 건의문 낭독 및 결의문 채택, 모범간호사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모범간호사 표창 수상은 △영주시 시장상= 동양대 김주연 교수, 경북전문대 김보미 교수△영주시간호사회장상= 자인병원 김근령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10일 구미시장애인복지관 체육관에서 ‘2024년 교통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교통장애인권리선언문 낭독, 교통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를 대상으로 시상을 가졌다.
대륜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5일 대륜12경 건강걷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이날 월드컵경기장~두머니물 공원~ 법환포구 등을 코스로 시민 250여명이 참여하여 건강 실천 결의문 낭독 및 건강 캠페인 등을 함께 진행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와 경남도가 지난 25일 100인의 아빠단 6기 발대식을 열었다. 3∼7세 자녀를 둔 아빠가 대상이며, 아빠 육아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발대식은 선언문 낭독, 축하인사,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김다솜 기자
화상교육 플랫폼 수파자가 오는 8월 3일 오후 7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수파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수파자 괸계자는 "수강생들을 비롯해 대한민국 여성들의 치유와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해당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수파자에서 제공하는 '낭독' 수업
청주시는 22일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제13회 청주시 6.3농아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충북농아인협회 청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언어 및 청각장애인, 자원봉사자, 복지관계자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수어댄스공연 ▲농아인권리선언문 낭독 ▲유공자표창 ▲장학금전달 ▲대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참석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행사(경품
한국전선문화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6월 25일 를 진행한다.는 한국전쟁 중 군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국방부 정훈국 소속 문총구국대 경북지대에서 발행한 시집 『전선시첩』을 주제로 현재 지역에서 활동 중인 시인들이 낭독자로 참여하여, 『전선시첩』에 실린 작가의 작품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양진오 대구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낭독 및 대담자로 류인서, 박미란, 심강우
예산소방서는 차세대 안전 문화를 선도할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예산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총 4개대로 59명의 단원과 4명의 지도교사로 구성됐다.각 학교 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입단식 행사는 소방서 대응예방과장, 각 학교장,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 입단 선서문 낭독, 축사와 격려사, 소방안전교육 순서로 진행됐다.구성된 한국119청소년단은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고 향후 각종 소방
제천시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5일 모산동 족구전용체육관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환경의 날은 1972년 UN에서 매년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지정하여 하나뿐인 지구를 보존하고자 하였으며, 우리나라도 1996년 ‘환경의 날’을 지정하여 올해 29회를 맞고 있다. 제천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는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 학생, 제천시민 등 200여명이 함께하며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하였다.환경선언문 낭독, 환경보전유공자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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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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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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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뚜벅이 창립기념 개소식 참석..."외국인투자기업 횡포 방지 및 하청 노동자 권리 보호 시스템 갖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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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28일 오후 재단법인 뚜벅이 창립기념 개소식에 참석하고"외국인투자기업 횡포 방지 및 하청 노동자 권리 보호 시스템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재단법인 뚜벅이는 한국와이퍼 청산 이후 노동자들의 재고용과 지역 취약노동자 지원 등 사회적 고용기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재단으로 지난 5월 창립총회를 거쳐 오늘 개소식을 열었다.한국와이퍼 대량해고 사태는 지난 2022년 7월 7일 회사 측의 청산 발표로 촉발되었고, 이후 9월 19일 MBC 단독보도로 일본 덴소의 기획 청산 의혹이 제기되며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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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문체위, '공연 스포츠 암표 원천 차단법'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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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문화체육특별위원회는 28일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문체특위의 제안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이루어진 이번 공청회는 민생 행보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계의 고질적 병폐인 ‘암표’ 근절을 위한 입법·제도적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김희정 위원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암표 거래 실태를 분석하는 것에서 출발하여, 현행법의 한계를 살펴보고, 향후 법제도 개선의 방향을 논의하여 공연 및 스포츠 분양의 공정한 티켓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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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작년보다 9조 줄어..조기경보 단계 진입 "세수확보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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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조원의 세수결손이 발생 세수확보에 비상등이 켜졌다.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5월까지 국세수입 실적이 극히 저조해 조기경보를 울려야 하는 상황이다. 올해 올해 1~5월 국세수입은 151조원으로 최악의 세수결손이 발생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조1000억원 줄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금년도 세수목표치 대비 5월까지 세수결손은 △18조8천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년 국세 실적보다 매달 2조원 가량 세수가 더 확보되어야 하는데, 되레 매월 1조8천억원 정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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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구성역GTX 개통 전 현장점검...SRT 정차 관련 “경부고속선 2복선화로 해답 찾을 것”
국회의원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관계부처 등과 함께 29일 개통하는 GTX구성역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총선 핵심 공약으로 지역구인 GTX구성역과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 및 터널 신설을 내세운 바 있다. GTX역사와 주변 지역 연결에 다양한 방안 마련과 관련해 이언주 의원은 먼저 “보정동 소실마을 쪽 5번 출입구는 공사가 늦어져 연말에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면서 “현재 엘리베이터만 설치되어있는 상태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돼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용인시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