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한 시대를 풍미하며 수많은 독자의 가슴을 울렸던 ‘사랑의 문장’이 다시 찾아온다. 산아래詩 개정칠곡책방은 오는 21일 오후 5시 한국 대표 감성 시인 이정하를 초청한 ‘산아래서 詩 누리기’ 북토크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정하 시인의 베스트셀러 시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를 비롯해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등 대표 시집 세 권의 동시 재발간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 시집은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서점가에 ‘이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