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보병사단은 4일 경주대대 예비군훈련장에서 올해 첫 예비군훈련을 시작했다. 군은 대구와 경북지역 약 24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전적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예비군들이 사격훈련을 실시중인 모습...
공정한나라 경북ESG실천본부와 ㈜리브위드는 지난 25일 경북지역 ESG 실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지난 2월 22일 창립한 ...
경일대학교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에 선정된 경북지역 대학 14곳 가운데 가장 많은 식수인 약 5만 식을 배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은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의 현안을 직접 챙길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았던 경북지역 민생 토론회가 4·10 총선 이후에 열리게 됐다. 윤 대통령이 직접 전국을 돌며 주재하는 민생토론회가 총선을 앞두고 불필요한 오해를 차단하기 위해 잠시 중단되기 때문이다. 대통령실은 지난 22일 이번 총선
의대정원 증원과 의료개혁 4대 패키지 정책을 반대하는 대구와 경북지역 의사들도 13일 거리로 나선다.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대구와 경북지역 의사들의 첫 집회다.대구시의사회와 경북도의사회는 13일 오후 6시 50분 대구 중구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광장에서 ‘의료 정상화를 촉구하는 대시민
지난달 경북과 대구의 취업자 수가 동반 감소했고, 실업률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동북지방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4년 2월 대구경북 고용 동향'을 보면 경북지역 취업자 수는 142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00명 줄었다.산업별로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 건설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 증가했으나 농림어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제조업 등은 감소했다.경북지역 고용률은 62.3%로 전년 동월 대비 0.7% 상승했고, 실업률도 3.1
패브릭기반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이 경북지역 제조기업 탄소중립, ESG경영과 디지털 제조혁신 활성화를 위해 경북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미소정보기술은 의료와 산업 분야의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병원의 ESG, 제조중심의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ESG사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ESG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이번 경북TP와 업무제휴를 통해 ▲경북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탄소 중립, ESG 경영 활성화 지원 ▲디지털 제조 혁신 수해기업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준공을 마친 다가구·다세대 주택 206호를 사들여 대구·경북지역 저소득층,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등에 공급한다.LH 대구경북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4년 대구·경북지역 기존주택 매입공고’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매입 대상은 가구별 주거 전용면적 85㎡ 이하 다가구·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 가운데 건물 사용 승인을 받은 지 5년 이내 주택이다. 아파트 및 주거용 오피스텔은 매입 대상에서 제외한다.주택 매입 가격은 감정평가 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방식을
‘최정예 예비군’ 육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50사단이 올해 대구·경북지역 예비군훈련을 시작했다. 육군 50보병사단은 4일 구미와 경주대대 예비군훈련장에서 실시하는 첫 예비군훈련을 시작으로 올해 대구와 경북지역의 24만여명의 정예 예비군 육성을 실시한다. 50사단에 따르면 유사시 대구, 경북 방호의 핵심전력인 정예 예비군 육성을 위해 실질적인 부대 증·창설 절차 숙달하고, 전투원 개개인의 전술 및 작계시행능력, 전투기술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 2월7일 사단의 주요 예비군 관계관 80여명이 참석해
국립안동대학교는 27일 오전 10시30분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국립의대 설립 및 통합대학 교명 선정 시민대상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난 20일 정부가 발표한 ‘의료 개혁 대국민 담회’에서 경상북도와 시·군이 꾸준히 요구해 왔던 경북지역 국립의대 신설이 반영되지 않음에 따라 경북지역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호소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안동대는 경북도립대와 통합을 추진함에 따라 통합대학 교명 선정과 관련해 지역민과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지난 20일 1차 시민대상 설명회에 이어 2차로 통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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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시 특별법 제정 추진...창원 미래 50년 제도적 발판 삼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용인에서 개최된 제23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창원·수원·고양·용인 4개 특례시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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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기 축구대회] 오현고, 대기고 2-1로 꺾고 결승 진출 
23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축구대회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오현고등학교가 대기고등학교를 2-1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오현고가 전반 5분 첫 골을 넣으며 주도권을 쥐었다. 후반 29일 대기고가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 반전에 나서는 듯 했으나, 1분만에 오현고의 터져나왔다. 대기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결승에 오른 오현고는 24일 오후 1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제주제일고와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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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비례대표 38개 정당 253명 등록…경쟁률 5.5대 1
오는 4·10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253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냈다.46개의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경쟁률은 5.5대 1이다.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고, 20대 총선 경쟁률 3.4대 1보다는 올라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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