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에서 암호화폐 거래에 0.2%의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추진한다고 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필 스텍 뉴욕주 하원의원은 주 내 암호화폐 거래에 0.2%의 물품세를 부과하는 법안 A0966을 제출했다. 이 법안은 연간 1억5800만달러의 세수 확보가 예상되며, 주 북부 학교의 약물 남용 방지 프로그램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과세 대상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대체불가능토큰, 채굴이나 스테이킹으로 얻은 디지털 자산, 스테이블 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