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세 차례 입주가 지연되면서 논란을 빚고 있는 현동남양휴튼 사태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간담회가 15일 개최됐다.이날 간담회는 정규헌 의원을 비롯한 이장우 의원, 경남도 도시정책과장, 건축주택과장, 경남개발공사 상임이사, 공동도급사 3사 대표자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지난 6월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현동남양휴튼 아파트 도급사인 남양건설이 법정관리 신청 이후 공사가 중단되면서, 앞서 두 차례 입주 지연에 이어 또 다시 입주가 미뤄졌다. 경남개발공사는 연내 입주가 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