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육거리종합시장, 가경터미널시장, 밤고개자연시장에서 ‘전통시장 릴레이 거리공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전통시장과 문화예술을 융합시킨 일상 속 문화풍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청주형 특수시책으로 ‘전통시장 릴레이 거리공연’을 추진하고 있다.4월 12일 밤고개자연시장을 시작으로, 4월 24일 육거리종합시장, 4월 26일 가경터미널시장에서 공연이 열린다.청주예총 연예예술인협회의 주관 아래 대중가요·트로트·국악·부채춤·퓨전장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