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24 U리그가 막을 올린다. 2022년부터 1, 2부 디비전과 함께 승강제가 적용되면서 대회를 보는 재미가 더 커진 U리그에는 올해 총 80개 팀이 참가한다. 이들은 U리그1와 U리그2로 나뉜다. 1~4권역으로 이뤄진 U리그1은 3월 29일, 5~10권역으로 이뤄진 U리그2는 4월 5일 개막한다. 9개 팀씩 편성된 U리그1은 팀당 16경기를 치른다. 인천대는 1권역에서 명지대, 배재대, 상지대, 가톨릭관동대, 숭실대, 중앙대, 건국대, 한남대와 경쟁한다. 인천대는 29일 오후 3시 인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