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세제실과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3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정책협의 간담회를 갖고, 세무사회가 제출한 77건의 세법령 개정 건의에 대해 논의했다.세제실에서 단장으로 이영주 소득세과장과 부서 별로 세법개정을 맡은 권순배 사무관, 전동표 사무관, 권유림 사무관, 이수지 사무관 등 5명이 참석했다. 세무사회에서는 김선명 부회장, 이동기 세무연수원장, 김연정 연구이사를 비롯하여 세법개정 건의안을 마련한 조세제도연구위원회 이강오 위원장, 소득세제 김두천 세무사, 법인세제 김병한 세무사, 재산세제 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