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을 검사할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결산검사위원은 김정중·곽동윤 시의원과 박성종 공인회계사, 안성진 공인회계사, 홍현선 세무사, 김기영 세무사, 이명재 세무사 등 7명으로 구성됐다.이들 위원은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안양시의 2023 회계연도 예산집행 및 재정운영 효율성, 사업의 적정성 등을 검사하게 된다.최병일 시의회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검사위원들은 시민을 대신해 시 예산과 재정관리 전반에 대해 직접 살펴보고 평가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