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안계전통시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청춘마이크는 일상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화취약지역에서 청년 예술가를 초청해 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안계전통시장 지난 21일에 이어 장날인 26일 ‘오락’, ‘뜨락’, ‘비쥬앙상블’의 공연이 펼쳐진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에서도 문화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25일 산청군에 따르면 오는 29일 덕산시장에서 ‘장날 공연행사’를 펼친다.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력 제고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2024 문화가 있는 날 행사’와 연계해 침체된 경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덕산시장 장날에 맞춰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오전 11시 청춘마이크 행사를 시작으로 기타 및 첼로 연주,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강영숙 산청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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