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7일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해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 50박스를 기부하고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무김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또한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과자 나눔 등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 들도 하고 있다. 한은재 부녀회장은 “봄날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열무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천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새청주새마을금고좀도리부녀회는 지난달 30일 운천신봉동 지역 취약계층 200세대와 경로당 14곳에 열무김치 250통을 전달했다.

청주시 우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 30세대에게 열무김치, 무말랭이, 미역줄기무침 등의 반찬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청주시 탑대성동 자원봉사대는 1일 저소득층 30가구에 열무김치, 장조림, 멸치볶음 등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청주시 내덕1동 새마을부녀회는 22일 지역 소외계층 30세대에 열무김치, 장조림 등의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청주시 산남동 자원봉사대는 18일 취약계층 30가구에게 불고기, 열무김치, 멸치볶음 등의 반찬을 전달했다.

청주시 강내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22일 지역 경로당 34곳에 열무김치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통영시 새마을문고 정량동분회가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했다고 1일 밝혔다. 회원들은 열무김치·계란말이 등 직접 만든 반찬을 홀로 사는 노인 20가구에 전달했다. 조은정 회장은 "정성 들인 반찬을 고맙게 받아주신 어르신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

부산 연제구 거제1동은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정성가득~ 사랑가득~ 사랑가득찬 사업’을 실시했다.사랑가득찬 사업은 거제현대홈타운부녀회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시행되었다. 이번 달은 된장찌개, 돼지고기장조림, 열무김치, 숙주나물 등을 직접 만들어 홀로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20세대에 전달했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사랑하리! 나누리! 행복하리!”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반찬 나눔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한 행사로 정성으로 직접 조리한 반찬을 25가구에 전달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침부터 영통2동행정복지센터 3층 조리실에 모여 소불고기, 잡채, 열무김치, 두부조림 등을 정성껏 조리하고 오후에는 배달 조를 편성하여 취약계층 가정에 배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였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선오 위원장은“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