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검단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3월 19일 새봄을 맞이하여 검단동 가로 화분에 봄꽃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했다.이 날 봄꽃 식재에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팬디, 페츄니아 등 꽃 1,200여 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검단동 만들기를 실천했다.박춘영 부녀회장은 “거리를 오고 가는 주민들과 학생들이 봄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꽃을 식재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경관이 아름다운 검단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합천군 쌍백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13일 변종철 쌍백면장, 성종태·신경자 군의원,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을 맞아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가꾸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쌍백면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도로변과 하천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아울러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군위군 부계면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대구 군부대 이전 확정을 기념하기 위해 18일 오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은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로변 및 하천 주변에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홍오근 협의회장은 “군민들과 군이 마음을 모은 결실이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 확정이라는 결과로 나타나서 기쁘다”라며 “오늘 활동이 더 뜻깊고,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김병석 부계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
충북 괴산군 청안면 리우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면소재지, 주요 도로, 하천 주변 등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로 수거하는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괴산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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