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는 최근 홍천군 영귀미면의 일손이 부족한 한 청년농가에서 10명의 대원이 뙤약볕 날씨에 씨앗 파종 및 모종심기 농촌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는 119안전체험장 운영 및 119안전약자 돌봄서비스 등 불조심 예찰 및 홍보활동으로 365일 지역안전지킴이 활동을 전개하며 복지관 음식조리 및 배식봉사, 홍천벽화골목 플로깅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 및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박홍숙 대장은 “영농철을 맞아 의용소방대원 10명이 농가지원 봉사활동
무화과는 꽃이 안쪽에 숨어피는 협죽화과식물로 종교적으로, '숨겨진 진실'을 상징한다. 제77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영화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2년 5월부터 청년 발달장애인 행복씨앗통장 저축을 시작한 185명의 발달장애인이 이달 중 3년 만기금을 수령
중부뉴스통신 = 근로복지공단은 13일 중소기업이 많이 모여 있는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꽃 화분과 씨앗 키트 나눔 행사를 갖고 푸른씨앗 홍보와 현장 상담을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6월 10일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소년 의회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미래
중부뉴스통신 = 산림청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 안동시와 영주시에서 산림청-국가유산청 정부혁신 어벤져스 합동 워크숍 ‘산수유’를 진행한다고 밝
중부뉴스통신 = 지난 5일, 케이지티자산운용 정윤우 대표이사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찾아온 무더위와 더욱 심각한 폭염이 예보됨에 따라, 여름철 건강과 생계에 어려
"그걸 아이들이 읽을까? 이 말씀에 용기를 냈습니다."김주완 작가가 이 시대 참 어른 김장하 선생 취재기 〈줬으면 그만이지〉에 이어 청소년들을 위한 책 〈십대에게 들려주는 어른 김장하〉를 냈습니다.책은 '김장하 장학생'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김장하
호두는 인체 면역력을 높여주고 산화를 늦추는 것으로 알려져 건강식품으로 인기 있는 견과류이다. 사람들이 먹는 것은 호두의 씨앗 부분으로, 이를 둘러싼 껍데기가 단단하기 때문에 까서 먹기가 쉽지 않다.정월대보름이 되면 '부럼'이라해서 이로 깨물어 먹는 견과류를 까서 먹는데, 호두도 단골
“계엄을 일으킨 세력은 이번에 집권할 자격이 없다. 마찬가지로 포퓰리즘을 찍은 세력도 집권할 자격이 없다.” 제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을 하루 앞둔 2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보수 텃밭’ TK에서 거대양당 심판론을 내세웠다. 기득권의 ‘가스라이팅’에 속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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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K딸기, 전 세계 어린이 대표 간식을 꿈꾸며
어린 자녀에게 손쉽게 줄 수 있고 더불어 맛과 영양도 뛰어난 간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질문에 떠오르는 간식이 정말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딸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한다.딸기의 빨간색은 아이들 식욕을 자극하고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어린이 대표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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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형 위(Wee)센터 실무직원 연합 연수
인천시교육청 가정형 위센터 3개 기관은 지난 20일 화도진도서관 교육장에서 ‘직원 역량 강화 연합 연수’를 실시했다.위기 학생을 현장에서 돕는 실무자들이 지속적인 정서 노동과 긴장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자기 돌봄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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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 어린이들은 최소 구청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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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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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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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어제 제주벤처마루 3층 J-space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병선 대표는 이날 1부 제주센터가 창업기업의 전 주기를 지원하는 지역의 ‘벤처 빌더’로서 ▲투자·스케일업 기능을 강화하고 ▲개방형 혁신 허브를 구축하며 ▲지역 창업네트워크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향후 10년 비전을 발표했다.기념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스타트업, 지원기관 관계자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디어 브리핑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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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7개 시군, 폭염주의보... 체감온도 33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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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17개 시군을 비롯한 남부지역에 올해 첫 폭염 특보가 발표됐다.기상청은 27일 오전 11시 기준 대구와 경북지역을 비롯해 전남·전북·경남 일부 지역과 광주, 대구, 부산, 울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남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된다. 고기압권 내에서 국내 남서쪽으로부터 뜨거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높아지고,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의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넘는 곳이 많겠다.특히 대구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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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공장 결사반대”. . .영주시민 2000여 명 규탄집회, 허가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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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시민들이 납 폐기물 제련공장 설립을 둘러싼 논란에 강력히 반발하며 허가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영주 납 공장 반대시민연대는 지난 26일 오후 7시 30분께 영주역 광장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탄대회를 열고, 영주시와 사업자를 동시에 비판했다.제련공장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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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광릉숲 야생동물 보호 캠페인’ 실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6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광릉숲 일대에서 ‘광릉숲 야생동물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광릉숲 내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담비가 불법 엽구에 의해 피해를 입은 모습이 지속적으로 발견됨에 따라 불법 엽구의 사용을 막고자 마련되었다.캠페인에는 야생생물관리협회 및 광릉숲 인근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광릉숲 주변 양봉농가를 중심으로 불법 엽구 근절을 위한 현장 단속 및 야생동물 보호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했다.국립수목원은 산림생물종 보전과 이용기술 개발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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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확정급여형 수익률 4.04% 수준…다른 퇴직연금比 낮아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의 수익률이 다른 퇴직연금 유형 대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영진의 손실에 따른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보수적인 행태를 보여 적립금을 대부분 원리금보장형상품에 맡겨둬서다. 또 DB 가입자인 각 회사 퇴직연금 담당자들이 비전문가인 경우가 많다는 지적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