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TV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독립운동사 속 인물을 조명한다고 14일 밝혔다.딜라이브TV의 대표 역사 예능 프로그램인 '히스토리야'에서는 의열단과 한인 애국단의 독립 투쟁을 다룬다. 광복 80주년 특집 히스토리야는 한국사 강사로 변신한 개그맨 서경석이 서울 을지로의 나석주 의사 동상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번 특집편에서는 또 조선총독부에 폭탄을 던졌던 의열단 소속 김익상 의사를 비롯해, 한인 애국단 소속의 유진만, 이덕주, 최흥식, 유상근 의사 등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