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시간전
인천시가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인천 내항 1·8부두 항만 재개발사업’을 대상으로 ‘2025 AI로 만드는 인천 미래 공모전’을 연다.시는 7월 20일까지 ‘인천 내항 1·8부두, 해양문화복합도시를 위한 창의적 제안’을 주제로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 또는 영상을 이메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참가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이며 개인 또는 5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생성형 AI 프로그램은 미드저니, DA
3주전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해양수산부의 ‘인천항 내항 재개발 추진팀’ 신설에 힘을 싣고 나섰다.허종식 의원은 “해수부가 지난 3월 행정안전부에 인천항 내항 재개발을 위한 조직 신설 반영을 요구한데 따라 최근 긍정적 검토를 요청하는 내용의 의원실 명의 공문을 행안부에 발송했다”고 1일 밝혔다.해수부는 항만국에 인천항 내항 재개발 추진팀을 신설하기 위해 인력 4명 증원을 행안부에 요청했으며 행안부는 6월 말까지 내부 검토를 마무리하고 기획재정부에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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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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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료가격 인상계획 철회를”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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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아동 돌봄 공백 해소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센터 회의실에서 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호점과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자원봉사 기반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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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보건의료원,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전국 258개 보건소가 참여하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지역보건법’제4조에 근거하여 매년 시행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울릉군에서는 표본으로 선정된 약 800~900명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1:1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건강 관련 정보를 수집한다.주요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식생활,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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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2025년 한빛제’ 성료
한림성심대학교는 지난 14~15일 교내에서 진행된 ‘2025 한빛체육대회 및 동아리제’가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생들의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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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금원, 2025년 추가 출자사업 본격 시동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700억 원 규모의 ‘2025년 추가 출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금원은 지난 12일 서울 본원 대회의실에서 민간 운용사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출자 분야 및 선정 일정 등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식품 분야에 투자 의향이 있는 22개 운용사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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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농협경제지주 지속가능 농업 위해 ‘맞손’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농협경제지주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13일 세종시에 위치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다양한 농업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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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항원 양돈장 ‘이상무’…‘살처분 최소화’ 힘 실리나
방역당국이 전남 무안의 구제역 항원 검출 3개 양돈장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지난 16일 모두 해제했다. 구제역 정밀검사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해당농장들은 지난 4월11일 양돈장에서는 첫 구제역 항원이 검출되며 전두수 살처분 조치가 내려진 무안지역 2개 농장에 이어 추가 항원 검출농장으로 확인, 3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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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인증 농장, 일반농장 대비 고등급 출현율 높아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축산농장이 일반 농장에 비해 고품질 축산물을 더 많이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저탄소 인증을 받은 한우농장 105곳에서 출하한 거세우 2천3두의 품질을 일반 농장과 비교 분석한 결과, 저탄소 인증 농장 출하 한우는 ▲등지방두께 0.5mm 감소 ▲등심단면적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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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SOC③] “API 제공 소극적이면 시장에서 외면당해”
SOC는 고도화된 공격과 복잡한 규제, 너무 많은 보안 솔루션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 플랫폼이 필요하지만, 불충분한 통합으로 인해 복잡성이 더 높아지는 악순환이 생긴다. 차세대 SOC를 위해 필요한 기술과 방법을 알아본다.국내 IT·보안 기업, API 개발 경험 적어 API 제공 소극적‘통합’은 차세대 SOC의 핵심 요건이다. 그런데 통합의 수준과 깊이는 보안 조직이 원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한다. 특히 API를 제공하지 않거나 API를 제공한다 해도 컨텍스트가 제거된 단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