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올해 건설회사 시공능력평가에서 다시 정상에 오르며 1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현대건설은 2위를 유지했고 GS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나란히 순위를 끌어올리면서 상위권 판도가 일부 바뀌었다.30일 국토교통부는 전국 건설업체 7만4332개사를 대상으로 한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공시했다. 평가 대상은 전체 등록 건설업체 8만8424개사 가운데 84.1%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공사에 맞는 건설사를 고를 수 있도록 업체별 역량을 종합해 산정하는 제도다. 최근 3년 공사실적과 경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0일 SK하이닉스 주식 약 48억 원어치를 장내매수했다. 최근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 불안정성이 극심한 상황에서 책임경영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SK하이닉스는 이날 최 회장이 장내매수를 통해 SK하이닉스 보통주 3천62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47억8564만 원 규모다.최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회장은 반도체 기업 가치에 대한 믿음과 함께 최근 SK하이닉스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 됐다는 판단에 따라
신한카드가 강원 인제 제12보병사단에 군 장병과 가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아름인도서관'을 개관했다.신한카드는 지난 29일 열린 개관식에 김규하 육군참모총장과 조우제 제12보병사단장,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이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도서관은 12사단 소속 군 가족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안에 조성됐다. 이 단지에는 군 가족 267세대, 약 95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인근에 52여단 등 13개 부대가 있다. 신한카드는 주변에 도서관이나 아이들을 위한 실내놀이터 등 문화·돌봄 인프라가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2분기 매출 성장에도 수익성 부진을 피하지 못했다. 미국 생산 세액공제 효과가 영업이익에 반영되며 흑자를 냈지만 이를 제외하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30일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7조5602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3286억원으로 집계됐다.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늘었지만 이익은 크게 줄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7.0%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SK㈜가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인 SK실트론의 지분 약 70%를 ㈜두산에 2조3000억 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 작년 12월 두산을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지 7개월여 만이다.두산은 이번 인수를 통해 오는 2031년 SK실트론 매출을 약 3조 원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SK㈜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SK실트론 지분 70.6%를 ㈜두산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금액은 약 2조3000억 원 규모다.SK㈜는 지분 양도 목적에 대해 "재무 건전성 제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가 고객 체감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여름 휴가철과 소비 성수기를 맞아 요금제, 멤버십, 로밍 혜택을 늘렸고 KT는 국내 체류 외국인의 통신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한 현장 의견 청취에 나섰다.30일 SK텔레콤은 8∼9월 요금제와 T멤버십, 제휴 할인 혜택을 확대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3사 CEO 간담회에서 논의된 민생안정 관련 통신분야 지원 방안의 일환이다.SK텔레콤은 8월 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여름철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강원도 태백시 함백산 자락 해발 1,100m 고지대에 자리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사계절 고원 종합 휴양 리조트로, 한여름에도 시원한 날씨를 자랑한다.실제로 최근 10년간 기상 통계에 따르면 여름철 평균기온은 서울 25.9도, 태백 21.4도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기상현상일수 통계를 살펴보면 이러한 차이는 더욱 두드러진다. 연평균 폭염일수는 서울 20일 대 태백 5일, 연평균 열대야일수는 서울 28일 대 태백 0일을 기록했
SSG닷컴이 다음달 15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짧은 연휴로 온라인을 통한 명절 선물 구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지난해 추석보다 물량을 10% 확대했다. 상품 구성은 양극화하는 소비 흐름을 반영해 프리미엄과 실속형 상품 구색을 다양화했다. 특히 1만원 내외 실속형 선물 세트 수는
이노그리드는 ‘킨텍스 통합 스토리지 및 DBMS 이중화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이노그리드가 앞서 구축한 킨텍스의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으로 핵심 데이터 저장소의 장애 대응 역량과 업무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한 후속 고도화 사업이다.킨텍스는 1차 전산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VM웨어와 레드햇 계열 솔루션 등 외산 대안을 함께 검토하고, 시스템 안정성과 운영 연속성을 고려해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가상화 솔루션을 도입했다.이를 토대로 기존 전체 서비스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해 현재까지 운
구미시 고아읍의 한 식료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와 컨테이너가 전소되고 달걀가공제품 20톤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5일 구미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8시 57분께 구미시 고아읍 오로리의 한 식료품 보관 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의회가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간 베트남 다낭을 공식 방문한다. 이상일 시장과 장정순 의장, 신나연 자치행정위원장, 강영웅 의원이 함께하는 이번 방문은 산업과 교육, 문화, 청년교류를 아우르는 '도시외교 종합판'이다.첫 일정은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KOTRA 방문이다. 지역 기업의 베트남 진출과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다음 날에는 다낭시 조국전선위원회와 주민자치·시민참여 방안을 논의한 뒤, 베트남 최대 ICT 기업인 FPT의 AI·반도체 연구개발센터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의 오래된 속담은 저출생과 학령인구 감소가 현실이 된 오늘날 우리 사회가 함께 새겨야 할 시대적 과제를 일깨워준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한 가정만의 책임이 아니다. 지역사회와 울산시가 함께 아이들이 안전하게 배우고 성장할 환경을 만들어야 비로소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다.도시는 도로와 건물만으로 성장하지 않는다.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에게 얼마나 투자하느냐에 따라 도시의 경쟁력이 결정된다. 저출생과 인구 감소가 국가적 과제가 된 지금,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는 선택이
경남도는 벼 재배 농가의 소득 안정과 쌀 산업 기반 유지를 위해 총 150억원 규모의 ‘2026년 벼 재배 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도내 주소를 두고 도내 농지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며, 벼 재배면적 1000㎡ 이상 3만㎡ 이하 농가다. 특히 올해는 수급조절용 벼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 쌀 적정 생산과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경영안정자금은 농가당 최대 3ha까지 재배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지원단가는 사업 신청 면적 확정 후 결정
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주비봉로타리클럽은 지난 28일 진주시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250만원 상당의 10분쿡 식료품 70박스를 후원했다.이번 후원은 ‘나눔의 실천 소소한 행복 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후원된 식료품은 복지관 내 매일 약 200명의 지역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집단급식소에서 식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진주비봉로타리클럽은 그동안 장애인 지원을 비롯해 노인복지, 청소년 교육, 환경 보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오며 지역사회에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실수요자 보호와 시장 기능 회복을 중심으로 한 '조세 정상화'가 이번 개편의 핵심 방향이 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안도걸 의원은 30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부동산 세제개편의 본질은 세수 증대나 징벌적 과세가 아니라 왜곡된 시장을 바로잡는 조세 정상화"라며 실수요자 보호와 주택 공급 확대, 임대차시장 안정이 균형 있게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정부가 총 5차례의 부동산 정책 토론회와 7천여 건의 국민 의견 수렴을 진행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동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7월 31일 문을 열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사업 초기부터 사업준비금 승인과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을 지원하며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임 의원은 이번 개관을 시작으로 경륜장 일대를 시민 중심의 문화·스포츠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다음은 임오경 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Q.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소감부터 말씀해 주시죠.광명시민 여러분께 정말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마침내 문을
두산은 31일 이사회를 열고 SK가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70.6%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인수 금액은 2조3000억원 규모로, 향후 매매대금 조정 과정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SK실트론은 국내 유일의 반도체 웨이퍼 제조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은 약 2조원, 영업이익은 4000억원을 웃돈다.웨이퍼는 반도체 칩 생산 토대가 되는 핵심 소재로. 반도체 전공정의 모든 과정은 웨이퍼 표면 위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웨이퍼 품질이 반도체 생산 전체 수율에 절대적 영향을 미친다.따라서 웨이퍼 제조는 기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본점 1층 JB스퀘어에서 '2026 전북현대모터스FC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전북은행은 5일 이번 행사는 전북은행이 K리그1 10회 및 FA컵 6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전북현대모터스FC와의 파트너십을 다지고 도내 문화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를 위해 전북은행 모바일 애플
NH농협손해보험이 축산농가의 폭염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경남 김해에서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섰다.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지원을 확대했다.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4일 경남 김해시 부경양돈농협에서 '2026년 가축 폭염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고온 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사료첨가제를 지원하고 폭염 발생 시 농가가 참고할 수 있는 예방수칙과 사고 접수 절차 등을 안내했다. 또 피
인천에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인천시가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시는 5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화·인천북부와 인천남부 9개 군·구에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옹진군과 영종구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으며 인천 전역에는 열대야주의보도 발효됐다.시는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가동에 따라 상황관리총괄반과 협업기능반이 재난상황실에서 합동근무를 실시하면서 군·구 및 관계기관과 함께 온열진환자 발생과 농축수산업 피해 등 분야
넷마블이 신작 MMORPG 'SOL: enchant'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EPISODE 01. GENESIS: 신의 전장' 사전등록을 전격 개시하며 흥행 장기화 발판을 마련한다. 신규 클래스 '힐러'와 함께 최초의 인터서버, 월드 거래소 등 대형 서버 통합 콘텐츠를 대거 선보여 이용자 간 경쟁과 협동 생태계를 대폭 확장한다는 구상이다.넷마블은 PC/모바일 신작 MMORPG 'SOL: enchant'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 'EPISODE 01. GENESIS: 신의 전장' 사전등록을 5일 낮 1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포용금융 이행 목표로 잡은 3조1000억 원 가운데 상반기에만 60% 이상을 조기 집행했다. 집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처음으로 최고책임자 직책도 신설했다.하나금융은 5일 이런 내용의 하반기 포용금융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그룹 포용금융 최고책임자에는 이승열 하나금융 지속성장·포용금융부문장이 선임됐다.하반기 중점 과제는 청년·소상공인 지원, 포용금융 내재화, 채무자 보호·금융범죄 예방, 사회연대금융 확산 등 네 가지다. 지난 5월 발표한 '2026 포용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