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도시 디자인을 통해 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전날 ‘제1기 용인특례시 시민디자인단’ 성과보...
용인특례시 해병 전우회가 지난3일 처인구 이동읍 이동저수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100여명의 전우회 대원들이 참석한 환경정화활동은 이동저수지 주변 청소를 시작으로 취약구역 구석구석 쌓인 쓰레기가 수거됐다.특히 대원들이 직접 이동저수지 물 속 청소를 위해 잠수하고 그동안 쌓인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김동한 지회장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힘써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해병대 용인특례시 전우회가 앞장서
용인특례시 풍덕천2동은 안전하고 건강한 모빌리티 마을 조성을 위해 자율주행 순찰 로봇과 웨어러블 로봇 활용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용인특례시 미래성장전략과와 용인시산업진흥원의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풍덕천2동은 연말까지 순찰 로봇과 웨어러블 로봇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자율주행 순찰 로봇은 인공지능과 적외선 센서, 열화상 카메라가 결합 된 기기다. 성인 무릎 높이의 로봇이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공원, 산책로를 돌며 이상징후를 포착해 경고음을 울
용인특례시는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에 초청돼 용인시의 재난위험 경감 정책과 시스템을 공유하고 안전문화 활동을 소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세계 20개국 도시 대표, 국내 재난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재난안전 전문가, NGO 대표 등 약 350여명이 참석했다.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은 이번 포럼 6개 세션 중 특별 세션의 아시아 태평양 5개 도시 발표자 중 첫 번째로 나서서 ‘함께 만드는 미래,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용인특례시 풍덕천2동은 안전하고 건강한 모빌리티 마을 조성을 위해 자율주행 순찰 로봇과 웨어러블 로봇 활용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용인특례시 미래성장전략과와 용인시산업진흥원의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풍덕천2동은 연말까지 순찰 로봇과 웨어러블 로봇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자율주행 순찰 로봇은 인공지능과 적외선 센서, 열화상 카메라가 결합 된 기기다.성인 무릎 높이의 로봇이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공원, 산책로를 돌며 이상징후를 포착해 경고음을 울
용인특례시는 10월 31일부터 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27회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에 관내 중소기업 12사가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국내 500개 이상의 기업과 8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 용인특례시 공동관엔 12사가 부스를 설치해 각국 바이어와 약 54억원 상당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은 ▲뷰티·패션관 ‘주식회사 벨런스알엑스’, ‘진 코퍼레이션’, ‘㈜에스스킨’, ‘루드컴퍼
용인특례시는 난립하는 불법현수막을 단속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현수막 시민수거단’을 11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불법현수막 시민수거단을 직접 위촉해 휴일·야간에 게릴라성으로 게시하는 ‘얌체 현수막’을 근절하고, 민간인이 불법 광고물을 제거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재물손괴’ 문제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모집 인원은 38명이며, 용인특례시 거주자 중 만 20세 이상,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과 정비 실적 등록이 가능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광
용인특례시는 난립하는 불법현수막을 단속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현수막 시민수거단’을 11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시는 불법현수막 시민수거단을 직접 위촉해 휴일·야간에 게릴라성으로 게시하는 ‘얌체 현수막’을 근절하고, 민간인이 불법 광고물을 제거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재물손괴’ 문제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모집 인원은 38명이며, 용인특례시 거주자 중 만 20세 이상,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과 정비 실적 등록이 가능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광고물 정비원,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에서 2024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 지식 습득하고, 내실 있고 실효성 있는 강의를 통해 새로운 정책 대안을 연구함으로써 생산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연수 기간 동안 의원들은 최민수 소장의 ‘의정 실무특강’ 강연을 통해 용인특례시 예산서, 결산서 분석, 전년도 용인특례시 부서별 예산 낭비 사례 및 대
용인특례시는 24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1기 용인특례시 시민디자인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시민디자인단과 용역사, 시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디자인단의 성과를 공유했다.지난 4월 정식 출범한 ‘제1기 시민디자인단’은 시민과 전문가, 시 공직자가 함께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분석하고, 공공서비스 디자인 기법을 통한 시민 중심의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활동을 펼쳤다.구체적으로 시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마련하기 위해 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상징물의 기본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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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형 온종일 초등 돌봄 모델 정부혁신 왕중왕전 국무총리상
화천군의 ‘화천형 온종일 돌봄 모델’이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사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화천군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본선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행안부는 매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647건의 사례를 추천받아 6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진행했다.647개 사례 중 44개가 예선을 통과했고, 이중 전문가 평가 결과 가장 점수가 높은 13개 사례가 왕중왕전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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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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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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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2025학년도 대입 정시설명회 개최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 강사로는 수십 년간 입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해온 ‘입시전략 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나선다.강연에서는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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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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