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아파트값이 지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거래량도 덩달아 늘어나면서 지난 1월 울산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세종에 이어 비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은 5일 ‘2026년 1월 경매동향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달 울산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92.1%로 전달보다 0.2% 상승했다. 울산의 아파트 낙찰가율은 부산이나 대구, 대전, 광주 등 5대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아파트 낙찰가율이 90%를 넘어섰다. 울산은 최근 4개월 연속 아파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울산을 찾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울산의 마음을 듣다’라는 주제로 김두겸 울산시장 등 200명의 울산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울산연구원은 11일 계간지 ‘울산발전’ 90호를 발간하고, 기획특집으로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와 울산의 비전’을 주제로 한 전문가 분석과 정책 제언을 소개했다. 이번 기획특집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중심으로 학술적·문화사적 가치와 함께 세계유산 도시 울산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조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호태 울산대 역사문화학과 명예교수는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와 울산의 비전’에서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명문·암각화가 단일 유적으로서 약 6000년에 걸친 인간의 예술성과 신앙, 생업과 세계관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유산이라고 강
지역 부동산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정부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울산의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도 석달 연속 기준선인 ‘100’을 유지하는 등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0일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2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를 발표했다. 이달 울산의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전달과 같은 ‘100’을 기록했다.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를 웃돌면 입주가 늘어날 것으로 보는 전망이 우세함을, 100 아래는 그 반대를 뜻한다. 울산의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지난해 11월 66.6을 기록한 이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에 울산의 고래문화마을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국민 추천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전국 1000여 개의 후보가 경합을 벌인 끝에 거둔 결과로, 초라하기 그지 없는 울산의 성적표다. 2023년 1기 선정 당시 ‘장생포문화창고’와 ‘지관서가’ 등 두 곳이 포함됐던 것과 비교하면 성과는 커녕 오히려 퇴보한 결과다. 이는 전국 관광객을 매료시킬 ‘울산만의 압도적 브랜드’가 부재하다는 사실을 방증한다.문체부가 4일 발표한 ‘제2기 로컬100’선을 보면 울산의 현주소를 더욱
지난 19~20일 울산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린츠에 울려퍼졌다.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 동문으로 구성된 로즈합창단은 ‘울산아가씨’ ‘사랑합니다’ ‘눈꽃송이’ 등 지역 정서를 담은 곡과 ‘고향의 봄’ ‘아름다운 나라’ 등 한국인의 기억과 감성을 담은 합창곡 등을 부채춤, 태극기와 오스트리아 국기를 함께 흔드는 퍼포먼스 등과 함께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 지휘를 맡은 전선화 소프라노·지휘자는 국내외 무대를 넘나들며 울산의 정서를 담은 음악을 지속적으로 알리
울산의 대표 관문인 KTX울산역 광장 한복판에 서 있는 ‘번영탑’이 다시 가동된다. 한때 울산의 미래 100년을 상징하던 대형 조형물이 수년간 멈춰선 가운데 울산시가 환경 정비와 야간경관 개선을 통해 재가동에 나서기로 했다. 울산시는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시정 홍보 및 볼거리 제공, 울산의 상징성 부각을 위해 KTX울산역 광장에 설치된 번영탑의 노후 시설과 야간경관 개선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1억3000만원을 들여 ‘KTX울산역 번영탑 환경정비 및 야간경관 개선공사’를 실시한다. 시는 노후 수조 및 분수시
울산의 주택보급률이 6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 12월 공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울산의 주택보급률이 107.6%로 6대 광역시 중 가장 높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역 거주자에 대한 주택 공급 여건이 비교적 양호함을 보여준다. 자료에 따르면 울산의 주택보급률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 연속 100%를 넘겼다. 특히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주택보급률과 비교해 4.6~6.7%p 높아 지역의 주택 공급 여건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다. 전국 주택보
정정길 전 울산대학교 총장 저서 출간 기념회가 지난 14일 울산의 한 식당에서 열렸다. 울산 원로회의 신년 인사회를 겸해 열린 이 자리에는 박맹우 전 울산시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정정길 전 총장의 저서 출간을 축하하고 신년을 맞아 울산의 미래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치적 대립이 일상화된 여의도에서 지역 발전과 국가 경쟁력이라는 명분 아래 ‘여야 협치’의 물꼬가 터졌다. 경북 경산의 자동차 부품 단지와 울산의 국가 기간산업 단지를 ‘직통’으로 잇는 고속도로 신설을 위해 경산과 울산의 국회의원들이 정당의 벽을 넘어 공동 전선을 구축했다.3일,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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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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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시민과 함께하는 '10만보 걷기 챌린지' 운영
삼척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일상 속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워크온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설치한 뒤 삼척시 공식 커뮤니티 ‘뚜벅뚜벅, 삼척을 걷다’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매월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선착순 4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되며, 지급된 상품권은 기간 내 미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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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라이온스클럽, 중구노인복지관에 90만 원 상당 후원품 전달
여명라이온스클럽이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여명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9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평소 클럽이 지향해 온 지역사회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특히 여명라이온스클럽은 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조리와 배식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수행하며 어르신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여명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현장에서 봉사하며 작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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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사태로 드러난 중앙화 거래소 ‘장부 리스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중앙화 거래소의 장부 거래 구조와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을 크게 웃도는 코인이 전산상 생성·유통됐다가 회수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돈 복사’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의 잔고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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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19년. 강산이 두 번 변할 시간입니다.그런데 여기, 시간이 멈춘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경남 합천에 있는 일해공원이죠. 전두환 씨의 아호 ‘일해’를 딴 명칭입니다.‘독재자 미화’라는 전국적인 비판에도. 지역 주민들의 끈질긴 개명 요구에도.19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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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4년간 잃어버린 마을교육, 꿈의학교 가치·회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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