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이 제259회 임시회에 ‘울산광역시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중부뉴스통신 = 김종훈 동구청장은 9월 22일 오전 9시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신청 첫날 운영 상황을 둘러보기 위해 지급처인 관내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했다.
울산지역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외국인 유학생 지원 조례가 제정된다. 김종훈 울산시의원은 제259회 임시회에 ‘울산시 외국인 유학생 등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산업건설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의 ‘2024년 국내 고등교육기관 외국인 유학생 통계’에 따르면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20만8960여명이며 울산은 1079명이다. 2025년 현재 울산시 통계로는 울산대 404명, UNIST 292명, 울산과학대 466명, 춘해보건대 110명, 폴리텍대
김종훈 울산동구청장이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범부처 노동안전 종합대책’ 발표에 따른 울산동구청 후속 조치를 발표했다.김 청장은 “정부의 안전 대책이 실질적인 현장 변화와 조속한 법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울산동구청도 ‘사고 없는 일터, 안전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후속 조치로 ▷정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 관련 부서 직무교육 실시 ▷노동현장 취약점 파악 ▷30인 미만 사업장 현황 조사 ▷원청·하청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시의회 김종훈 의원은 25일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울산 울주군 범서읍 서사·척과 일대의 수돗물 공급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 울주군 범서읍 척과 반용마을 일원은 울산이지만, 현재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지하수 등을 이용한 간이상수도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집수장이 노후화되고 수질오염에 대한 불안감이 커 상수도 보급은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범서읍 척과 반용마을 이장들과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가 참석해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현재 진행 중인 ‘서사리~두산리 배수관
울산 동구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전국원전동맹 행정협의회’에서 마련한 방사능 방재 대책 해외 시찰에 참석 중이라고 27일 밝혔다.전국원전동맹은 울산 동구와 중구, 남구, 북구를 비롯해 부산 해운대구, 금정구, 대전 유성구, 경남 양산시, 전북 부안군 등 원전 인근 지역 23개 기초지자체로 구성된 모임이다. 불합리한 원전 정책 개선을 촉구하고 원전 인근 지역의 주민 안전을 지키는 활동을 하고 있다.시찰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대전 유성구청장, 전북 부안군수 등 단체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 50여
10일 울산시나잠회 회원들이 남진항에서 수중 및 육상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가운데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이 해녀들을 격려했다.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9월 1일 고창군에 위치한연경전자㈜를 방문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김종훈 동구청장은 18일 서울에서 개최된 목민관클럽 제12차 정기포럼에 참석해 서울 성동구청장을 비롯한 타 자치단체장 등과 종합 토론을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동구청 제공
울산 동구는 9일 노동자지원센터에서 퇴직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애설계 하반기 60플러스학교 입학식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울산 동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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