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2025년산 벼에 대한 전남도의 경영안정대책비 50% 삭감에 대비, 군 자체사업인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예산 10억원을 추가로 긴급 편성 및 지원한다.전남도가 쌀 수급 개선 및 가격 회복,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 지원 등 변화된 농정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5년도 벼 경영안정대책비 예산을 전년대비 50% 수준으로 삭감하면서 강진군은 농업인이 받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년대비 10억원을 증액한 60억5,000만원을 2026년 본예산에 편성했다.이에따라 도비 16억7,000만원을 포함해 내년도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은 대구신용보증재단 및 금융기관 13개사와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지원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
달성군은 대구신용보증재단 및 금융기관 13개사 와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지원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된 ‘달성군 중소기업
김해시는 내년 총 2000억 원 규모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운용한다.자금별로는 경영안정자금 1800억 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지원한다. 시설자금과 기술창업자금은 각각 100억 원씩 연중 지원한다.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중소기업 대출이자 일부를 시가 보전해
김해시가 2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운용을 밝혔다.시가 26일 밝힌 중기 육성자금은 경영안정자금 1800억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지원키로 하고, 시설자금과 기술창업자금은 각각 100억원씩 연중 지원한다는 것.중기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협약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중소기업의 대출이자 일부를 시가 보전해준다.경영안정자금은 업체당 최대 2억원에서 이차보전율 2.5%p, 시설자금은 최대 3억원 이차보전율 2%p, 기술창업자금은 최대 2억원 이차보전율 2%p이다.또한 경영안정자금과 시설자금은 우대기업 증명서 제출 시 0.5%
대구 달성군이 고금리 장기화 및 경기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행보에 나섰다. 23일 달성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대구신용보증재단 및 시중·지방은행, 협동조합 금융기관 등 13개 금융기관과 ‘중소기업 금융 지원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올해 첫 관련 사업 시행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72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확정, 지원 규모를 올해보다 20% 늘렸다. 경기침체 및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 기업들의 경
달성군은 대구신용보증재단 및 금융기관 13개사와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지원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된 ‘달성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경기 침체와 고금리 기조 속에서 관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제
문음미 기자 = 강진군이 2025년산 벼에 대한 전남도의 경영안정대책비 50% 삭감에 대비, 군 자체사업인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중부뉴스통신 = 달성군은 대구신용보증재단 및 금융기관 13개사와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지원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업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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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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