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성탄절 전후와 연말연시 통신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이동통신 품질 관리에 돌입했다.SKT는 통신 트래픽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번화가 및 행사 장소를 선정, 지역별로 별도의 소통 대책을 마련해 통신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성탄절 시즌에 번화가와 주요 축제 지역을 특별 관리하고, 31일부터 새해 1일까지 이틀간을 특별 소통 대책 기간으로 정해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이 기간 SK 브로드밴드, SK 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협력사 인력을 배치해 연말연시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