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제283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고속철도 공사에 따른 소음 피해 현황, 수해 복구 지역,
29일 열린 283회 임시회 5차 본회의에서 충남 천안시의회 김명숙·이종담·유수희 의원이 시정 전반의 현안을 짚으며 정책개선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명숙 의원은 축제 진행 시 설치되는 홍보용 구조물의 과도한 예산 집행과 경관 훼손 문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축제는 도시의 얼굴이지만, 과다·중복 설치와 사후관리 부실은 예산 낭비로 직결된
충남 천안시의회는 지난 3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민과 함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노종관·권오중·유수희 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시의원들과 교통 전문가, 버스업계 관계자, 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노종관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대중교통은 시민의 발이자 도시의 기본 인프라”라며 “시민의 교통권을 보장하고 공공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방향이 모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토론회는 권오중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제283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한다.이번 현장방문은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고속철도 공사에 따른 소음 피해 현황, 수해 복구 지역, 각종 공사 및 시설 운영 현황 등을 폭넓게 점검할 계획이다.점검 대상지는 천안시 주요 사업지 12개소로, △ 1일 차 에는 동남구 다가말2길 97, 장재천 불당2교 등 3개소 △2일 차 에는 투구봉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대전시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선다.
TF는 행정자치국장을 단장으로 우선 출범하며 12월부터 실장급 단장 체제로 확대된다.
균형발전과, 도시재생과, 전략산업정책과 등 유관부서와 대전연구원이 참여해 공공기관 이전 업무를 전담한다.
주요 기능은 유치대상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