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이후 금융회사 구조조정 등을 위해 투입된 예금보험공사의 공적자금이 110조원을 넘어섰지만, 2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약 47조원이 회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회의원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금융기관별 공적자금 지원 및 회수현황’에 따르면, 1997년 11월부터 2026년 6월 말까지 금융회사 등에 투입된 공적자금은 총 110조8946억원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회수된 금액은 63조9882억원으로 회수율은 58%에 그쳤다. 지원액에서 회수액을 단순 차감한 미회수 규모는 46조
소비자정책위원회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차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어 ‘제7차 소비자정책 기본계획’ 등 5개 안건을 의결하고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는 ▲제7차 소비자정책 기본계획 ▲’25년 소비자정책 종합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26년 상반기 소비자 지향적 제도개선 권고 등 3개 안건을 의결하고, ▲소비자정책위원회 역할 강화 방안 ▲소비자단체가 제안하는 5가지 정책 제언 등 2개 안건을 보고받아 논의했다.소비자정책위는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 공동 위원장 체계로 8개
강태일 광주본부세관장은 8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방문해 전시 현장을 둘러보고,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긴밀한 관세행정 지원을 약속했다.이번 방문은 지역에서 개최하는 주요 국제행사인 2026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계 기관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관세행정 차원의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광주본부세관은 앞서 지난 7월 해외 작품들이 간단한 통관만으로 신속하게 전시하고 반출할 수 있도록 전시관 2개동 5개 전시실 등에 대해 보세전시장으로 특허하고 전시 작품의 통관을 지원해 왔다.이날, 강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여름방학 기간중 8월 3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 최초로 홀덤펍을 대상으로 청소년보호법 위반 여부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시를 부착하지 않은 홀덤펍 17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청소년의 이용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홀덤펍 39개소, 룸카페 9개소, 멀티방 2개소 등 총 5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와 출입·고용금지 표시 부착 여부, 영업형태 등 청소년보호법 준수 여부를 중점 단속했다.포커게임을 제공하는 영
IBK기업은행이 182억원 규모의 부동산 대출사기 혐의와 관련해 경찰로부터 구체적인 사기 수법과 대출금액이 적시된 압수수색 영장을 받고도 금융사고를 제때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과 기업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지난해 9월 24일 기업은행에 수사 협조 의뢰와 함께 압수수색 영장을 보냈다.영장에는 시행사와 브로커 등이 명의상 수분양자를 내세워 허위 분양계약서와 계약금 납부자료 등을 이용해 9억6천500만원을 대출받았다는 구체적인 혐의가 담겼다.기업은행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지난 7일 부산컨트리클럽에서 회원 간 화합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부산지방세무사회 나눔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권영희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를 위해 동성모터스 BMW, 플라시스템, 부산은행, 각 지방회 회장단, 부산컨트리클럽, 부산세무사고시회 등의 많은 협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뜻 깊은 행사에 많은 회원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대회에 참석한 한국세무사회 김선명 부회장은 “영광스럽게도 세무사회를 대표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는데, 개인적인 영광이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이 추석을 열흘 앞둔 14일, 전 군민 대상 1인당 3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고흥군 민생지원금 총액은 182억 원이며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사업 시기 조정과 경상 경비 절감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이날 각 읍·면사무소 직원들이 각 마을 경로당과 마을 회관 등을 찾아가 주민들의 신청을
하나손해보험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새로운 보험광고 콘텐츠 발굴을 위해 개최한 '2026 하나손해보험 AI 영상 공모전'에 총 457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AI 기반의 참여형 콘텐츠 확대로 새로운 콘텐츠 제작 가능성을 열었다.하나손해보험은 지난달 12일부터 9월 8일까지 공모전을 연 결과 대학생·대학원생과 일반 성인 등이 총 457편의 작품을 출품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영상 콘텐츠로 구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문적인 촬영 장비나
제주의 한 경찰관이 부하 직원에게 갑질과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전보조치됐다.14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도내 모 지구대 소속 ㄱ경감이 부하 직원에게 갑질과 성적인 발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은 ㄱ경감을 다른 파출소로 전보조치했다. 또, 경찰은 ㄱ경감에 대한 감찰도 진행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감찰이 진행 중인 사안"이라고 말했다.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오카야마·가와사키·도쿄에서 진행하는 교류도시 국외연수를 앞두고 사전연구와 기관별 조사과제를 구체화하는 등 준비에 나선다.이번 국외연수는 해외 문화·체육시설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재정문화위원회가 현재 다루고 있는 부천의 주요 현안을 각 도시에서는 어떤 제도와 운영방식으로 풀고 있는지 직접 비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현재 재정문화위원회는 부천아트센터와 부천시립예술단 운영, 부천FC1995의 지역사회 연계, 부천
중흥그룹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중흥건설과 중흥토건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공사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중흥그룹의 공사 대금은 약 700억 원 규모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는 원자재 구입비와 임금 등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경영 안정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중흥그룹은 공사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업체들이 임금 및 자재 대금을 원활하게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중흥그룹은 지난 설 명절 전에도 공사 대금 1000억
인천경찰청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차량과 보행자 이동량이 증가, 교통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어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9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2개월간‘가을철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한다.최근 3년 평균 인천지역 가을철 교통사망사고는 31명으로 사계절 중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특히 보행자 사망이 30%를 차지하고 있다.이에 인천경찰청에서는 보행자 보호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밀접하게 위험을 느끼는 이륜·화물 차량에 대한 교통안전활동을 강
“저녁을 먹고 운동 삼아 나왔다”“거리가 깨끗한 줄 알았는데 담배꽁초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쓰레기를 주우니 좋은 일을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줍깅에 참여한 서천라이프케어센터이용자들의 참여 소감이다.인천 서해구에서 주민 참여형 마을미디어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동체라디오 서구FM’이 서해구 심곡동 노숙인재활시설 서천라이프케어센터과 함께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과 노숙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서구FM은 인천 서해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간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나와 이웃을 담다’ 사업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 등 당 소속 산자위원들이 정부·여당의 ‘메가특구 특별법’ 정무위원회 처리 방침에 대해 “노골적인 상임위 쇼핑”이라며 강력 규탄하면서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박 의원을 비롯해 김성원 국회 산자위원장·김도읍·윤한홍·구자근·서지영·우재준·조지연·최수진 의원 등 산자위 소속 의원들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여당을 향해 “‘메가특구 특별법’을 정무위에서 처리하려는 상임위 쇼핑 꼼수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의원들은 “특별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7일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고,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이러한 개헌 언급은 지난 7월28일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한 조정식 국회의장의 발언이 논란이 됐던 상황에서, 국민 공감대를 중심에 두고 교집합이 있는 부분부터 개헌을 추진
성남시 분당구는 8일 최근 늘어나는 음식점 이물 혼입 사례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올해 분당구에 이물 혼입 의심 신고 건수는 120건이며 이물 혼입이 인정돼 행정 처분을 받은 건수는 18건으로 전년도 17건을 벌써 넘어섰다.분당구는 증가하는 이물 혼입을 대비해 ▶이물 혼입 민원제기 업소는 연도 내에 전수 재점검을 실시하고 ▶업소 점검시 이물 혼입 방지 가이드라인 교육 필수로 실시하는 등 재발 방지 및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아울러 식약처와 협약된 전문 분석 기관을 통해 필요한 경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부위원장이 지난 3일과 7일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잇따라 만나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학교 설립과 주택 건설 일정을 점검했다.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학교부지가 수용된 안서초등학교는 학온지구로 신설대체이전해 학온1초등학교로 새로 문을 연다. 올해 상반기 학부모 설문에서 이전 동의가 과반을 넘기면서 확정 공고까지 마무리됐고, 내년 1월 착공해 2030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한다.최민 부위원장은 학교 설계 단계에
신한은행이 배달앱 땡겨요 회원 1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한 달간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고객은 땡겨요 앱에서 가맹점의 '추천해요' 버튼을 누른 뒤 리뷰 등록 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글 리뷰는 1000원 상당, 포토·영상은 2000원 상당이며 추천 고객 중 추첨된 1000명은 1만 원 상당을 받는다. 소상공인 가맹점 지원도 마련됐다. 추천이 많은 가맹점 상위 1000곳에 앱 인증 배지와 사장님 지원금 10만 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