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경남 남해안을 강타한 극한호우가 발생한 지 2주가 넘었지만, 거제·통영에서 대피한 주민 3600여명이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1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지난달 15~18일 호우로 거제·통영에서 대피 지원을 받은 주민 5708명 중 3646명이 미귀가 상태다.지역별로는 거제 3590명, 통영 56명이다.도로·하천·상수도 등 생활밀착 시설 피해는 3665건 중 3443건이 복구돼 복구율 93.9%를 기록했다.지역별 복구율은 거제 91%, 통영 100%다.다만 지하 기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