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공적자금 투입 효과가 미미하다는 진단이 나온 가운데, 정치권·고용노동부는 지속가능한 고용·산업전환 대책을 고심하겠다고 밝혔다.전국금속노조는 7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지엠 공적자금 8100억 원 투입 이후 무엇이 변화했는가’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국지엠지부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송도시장 플리마켓'에서 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8개사의 플리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화도 소창을 활용한 홈웨어 △냉압착 생들기름 △저칼로리 김 스낵 △지역특화 향기 제품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참가 기업인 제이앤제이플래닛 순자람 대표는 “유동 인구가 많아 제품에 대한 니즈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후에도 김문수 대선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이어가자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윤 전 대통령은 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전광훈 목사 주최 집회에서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의 대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정상화를 위해 오는 6월 3일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는 길”이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이후의 대가는 막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치권의 반응은 싸늘했다.더불어민주
제주도가 새정부 출범에 따른 체계적 대응을 위해 '새정부 출범 대응 전담팀'을 구성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도는 4일 오전 도청 한라홀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각 후보 진영과 정당에 건의한 제주 전략과제 20건 중 16건이 대통령 정책공약에 반영됐다.
특히 기초자치단체 도입, 건강주치의 제도, 그린수소 글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오늘 평택시 팽성읍 소재 에스피엘주식회사를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 및 기술지도를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관내 대규모 사업장에서의 ‘끼임, 부딪힘’ 등에 대해 집중점검해 미비한 사항에 대해 개선하도록 기술지도 했으며 제조 현장의 사망사고 감축과 사업장 구성원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 순회점검 시 4대 금지 사항 ▲안전장치 해제 금지 ▲모르는 기계 조작 금지 ▲보호구 없이 작업 금지 ▲가동 중인 기계 정비 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