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3,444세대 대단지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가 7월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시공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18위를 달성한 서희건설이 맡았다.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일원에 선보이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는 지하 2층~지상 31층 규모로 1단지 14개 동 1,308세대, 2단지 10개 동 1,080세대, 3단지 14개 동 1,056세대 총 3,444세대로 조성될 예정이다. 3단지는 공사 중이며 7월 117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면적 59㎡
남양주 3,444세대 대단지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가 이달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시공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18위를 달성한 서희건설에서 맡았다.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일원에 선보이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는 지하 2층~지상 31층 규모로 1단지 14개 동 1,308세대, 2단지 10개 동 1,080세대, 3단지 14개 동 1,056세대 총 3,444세대로 조성될 예정이며 지난해 11월 3단지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단지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면적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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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촛불행동 " 4.3 망언 김문수, 대통령 후보 자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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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산수산업단지에 있는 선도산업 진천공장 이성철 부회장과 직원 20여 명은 23일 군내 거주 홀몸노인 4가구를 방문해 집안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물품도 전달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시력이 저하돼 시력 교정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도움을 받은 힌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워 집 정리정돈을 못했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정리해 주고 물품까지 지원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성철 부회장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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