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서초구는 지난 16일 고속터미널역 광장에서 노숙인들의 자립과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노숙인 일상 복귀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무료이동진료 한의과와 치과팀은 19일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노숙인 쉼터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 방문했다.이번 진료는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노숙인에게 직접 찾아가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한방진료 및 약품배부 등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였다.진료는 약 40명의 노숙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위생 관리에 대한 교육도 함께 제공됐다.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의 무료이동진료사업은 경기도 위탁사업으로 전문의료진과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장에서 직접 취약계층 및 의료취약지역주민을 만나 건강 상담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한국철도공사 철도공익복지재단이 대전지역 노숙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성바우로의집’에 8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
중부뉴스통신 = # 노숙 경험이 있고 현재는 고시원에서 지내고 있는 김씨는 지난 8월 한 달 동안 ‘기업 안전수리보조기사’ 일 경험을 했다. 김 씨는
인천시가 대한결핵협회 인천지부와 협력해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에 인공지능 판독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찾아가는 결핵 검진은 65세 이상 노인과 노숙인, 쪽방 거주자, 무자격 체류자 등을 대상으로 이동 검진 차량이나 휴대용 엑스선 장비를 이용해 무료 검
5시간전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25일 부산희망드림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부산지역 취약계층에 쌀을 기부하고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허그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용호골목시장’에서 1,600만원 상당의 지역 생산 쌀 4,500kg을 구입한 후 부산희망드림센터를 포함한 4개 복지기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전달받은 쌀로 각 복지기관은 노인, 노숙인 대상 무료 급식을제공하거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9월 25일부터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16개소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격려하고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고 밝혔다.이번에 방문한 시설은 관내 동지역과 읍·면지역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노숙인 재활시설 등 총 16곳이다.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과 교육청 직원들은 이들 시설을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들과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격려했다.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
서울 동대문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꽃으로 도시를 치유하다–정원경관 프로젝트’로 문화경관 부문 우수작에 선정되었다.이번 수상은 10년 이상 방치되었던 전농동 691-1번지 유휴지와 조도 부족, 노숙인 상주 등으로 불안 민원이 이어졌던 통학로를 정원형 공공공간으로 전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동대문구는 단순한 도시경관 개선을 넘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협치형 정원 행정을 도입했다. ‘지식의 꽃밭’에는 사
목원대학교가 노숙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급식 봉사를 했다.대전역 광장에서 진행된 급식봉사에는 이희학 총장과 학생, 보직자, 교직원 등 30여명이 사회선교센터 벧엘의집과 함께 노숙인 13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목원대 구성원들은 배식부터 대기 동선 안내, 식기 운반 보조, 분리배출 정리 등의 봉사를 진행했다.봉사에 참여한 목원대 학생은 “존중의 언어를 현장에서 실천하려고 노력했다”며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와 봉사가 누군가의 하루를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원용철 담임목사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25일부터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16개소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격려하고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눈다.이번에 방문하는 시설은 관내 동지역과 읍·면 지역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노숙인 재활시설 등 총 16곳이다.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과 교육청 직원들은 이들 시설을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우리 교육청은 단순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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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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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서 딸 집 찾아가 아내 살해한 70대 구속
아내와 말다툼 끝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25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딸의 집에서 혼자 있던 70대 아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이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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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도 집 앞까지···CU,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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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무임승차 5년간 6만건 적발··· 추석부턴 벌금 2배 낸다
명절 귀성·귀경길 철도 이용객의 무임승차 사례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간 경부선의 경우 무임승차 적발 건수가 3만건을 넘어섰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9일 한국철도공사와 SR로부터 제출받은 명절 철도 무임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설·추석 명절 연휴 기간 총 6만5319건의 무임승차가 적발됐다. 철도 운영사별로 코레일에서 4만6854건, SR에서 1만8465건이 적발됐으며, 명절 연휴 41일 동안 하루 평균 1593건이 적발됐다. 명절 연휴 기간을 제외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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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제주아트센터의 미래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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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는 10월2일부터 월드컵경기장 주차요금을 크게 낮춘다. 변경내용은 무료주차시간을 현행 10분에서 2시간으로 연장하고 1일 주차요금은 1만 원에서 5000원으로 조정한다. 단 대전하나시티즌 홈 경기일에는 시간당 요금만 적용된다. 지난 8월부터 장기방치 차량, 주차혼잡, 범죄예방 등을 위해 유료화를 시행했지만 시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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