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경기 안양 중앙연구소에서 ‘제3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디지털 기술을 통한
오뚜기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오는 10월 19일까지 '해피냠냠 라면가게 시즌2'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해피냠냠 라면가게 시즌2'는 음식을 즐기는 공간인 씨네펍에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진라면' 매운맛과 순한맛 ▲'짜슐랭' ▲'참깨라면' 등 오뚜기 대표
오뚜기가 지난 8일 경기도 평택시 오뚜기 라면에서 진라면 서포터즈 17기 '진앤지니 진짜러버'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고 9일 밝혔다.'진앤지니 진짜러버'는 진라면을 사랑하는
오뚜기가 라면 글로벌 마케팅에 속도를 낸다.오뚜기는 지난 8일 경기 평택시 라면공장에서 진라면 서포터즈 17기 ‘진앤지니 진짜러버’ 발대식을 개최했다.‘진앤지니 진짜러버’는 오뚜기 진라면의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공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올해 17기로 선발된 인원은 총 39명이며, 이 중 외국인 유학생이 14명으로 전체의 약 36%를 차지해 지난 기수보다 2배 이상 증가한 비중을 보였다.이날 발대식은 ▲진라면 및 오뚜기 라면 브랜드 역사 소개 ▲서포
㈜오뚜기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오는 10월 19일까지 ‘해피냠냠 라면가게 시즌2’를 운영한다.‘해피냠냠 라면가게 시즌2’는 음식을 즐기는 공간인 씨네펍에서 운영된다. ‘진라면’ 매운맛과 순한맛을 비롯해 ‘짜슐랭’, ‘참깨라면’ 등 오뚜기 대표 라면 제품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지난 시즌 스폐셜 메뉴로 인기를 끈 ‘마라진라면’과 ‘마라짜슐랭’에 이어 올해는 열라면에 오뚜기의 마라장을 넣어 특별 레시피로 조리한 ‘마라열라면’을 선보인다.또한, 약 한 달 간 CGV용산아이파크몰점 상영관에서
오뚜기가 전문점식 오징어볶음 맛을 구현한 신제품 ‘불오징어볶음면’을 출시했다.오뚘기는 고추장, 해물볶음소스, 오징어엑기스를 조합한 매콤달달한 볶음면 ‘불오징어볶음면’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이 제품은 센불에 볶은 오징어와 양파로 만든 풍미유를 더해 불맛을 강조하고, ‘복작복작 조리법’을 적용해 물을 따로 버리지 않고 스프를 비비는 방식으로 풍미와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매운맛은 4,500SHU 수준으로 오뚜기 ‘열라면’보다 순한 편이다.불오징어볶음면은 용기면과 봉지면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용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식품안전 관리의 현재와 미래를 다룬 ‘제3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이 열렸다.오뚜기는 지난 10일 경기 안양시 중앙연구소에서 식품안전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식품안전관리의 혁신과 발전’을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정보원 등 산학연관 전문가 230여 명이 참석했다. 식품안전 관련 최신 의제와 현장 사례가 공유됐다.개회사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오세욱 회장이 맡았고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가 축사
㈜오뚜기가 지난 8일 경기도 평택시 오뚜기 라면에서 진라면 서포터즈 17기 ‘진앤지니 진짜러버’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진앤지니 진짜러버’는 진라면을 사랑하는 국내외 대학생 서포터즈 17기를 지칭하는 공식 명칭이다. 이는 글로벌 진라면 캠페인 'Jinjja Love, 진라면' 카피를 활용해 만든 것으로, 균형 잡힌 맛으로 라면 시장의 중심을 지켜온 진라면의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SOL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주주 우대 서비스’ 가입자가 서비스 출시 반년 만에 2만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주주 우대 서비스는 특정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면 그 기업의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주주로서 우대 혜택을 제공받는 것을 말한다. 주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돌려주고 장기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서비스다. 예를 들면 오뚜기 주식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오뚜기 몰에서 식품 구매 시 주주 확인이 되면 20% 할인을 제공하는 방식이다.신한투자증권은 자사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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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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